편의점가려고 문여는 순간에 벼락같이 뛰쳐나감
따라갔으나(거의 바로뒤) 발소리를 듣고 오히려 가속. 물론 날 보고도 계속 뜀
이후 나는 미처 다 신지못한 신발이 발에걸려 넘어지면서 벽에 쳐박힘
고양이 미친듯이 질주하는 뒷모습이 마지막
동네가 시골이라 아마 찾을수있을것같긴한데....
지금은 밤이라서 부르면서 찾지도 못하겠고 해서 아침부터 찾으려고함..
근데 어떡해야하나... 그냥 부르면서 돌아댕기면 잡힘?
편의점가려고 문여는 순간에 벼락같이 뛰쳐나감
따라갔으나(거의 바로뒤) 발소리를 듣고 오히려 가속. 물론 날 보고도 계속 뜀
이후 나는 미처 다 신지못한 신발이 발에걸려 넘어지면서 벽에 쳐박힘
고양이 미친듯이 질주하는 뒷모습이 마지막
동네가 시골이라 아마 찾을수있을것같긴한데....
지금은 밤이라서 부르면서 찾지도 못하겠고 해서 아침부터 찾으려고함..
근데 어떡해야하나... 그냥 부르면서 돌아댕기면 잡힘?
시골이라니 다행, 근데 벽에 쳐박혀서 안 다쳐서 다행. 좀 느긋하게 대하면 될거 같은데, 냥이도 동물이라 자유롭겦돌아다니고 싶은 본능 있을테니 그럴 수도 있겠다. 하고, 아마 냥이가 때가 되면 집에 찾아올거 같은데, 배가 고파서라도,
무릎을 좀 세게 박아서 까졌음ㅠ.. 얘가 원래 새끼때 길에서 굶어서 헤롱대던놈을 줏어온건데 이젠 좀 컷으니 몸은 성하겠지 싶긴하는데...
평소에 밖에 가끔 산책이라도 하고 다녔다면 쉽게 찾아올거고 처음 도망갔다면 자기도 길을 몰라 헤매일거 같기도 한데 냥이가 아니라서 잘은 모르겠다.
어지간히도 네가 싫었나 보다
중성화했음?
ㄴㄴ 부랄안뗌 근데 발정기는 안왓는뎅. 뭐 집안에 박혀사는거 싫어서 나갔으면 별수없지
이건 가출인가, 출가인가, ㅋㅋㅋ
중성화 안했으면 가출하지...
가출인가...출가인가...헷갈린다냥
난 시골인데 풀어놓고 밖에서 키움. 밖에서 놀다가 때되면 밥먹고 자고 그럼 중성화는 했고. 크게 애정도 없는 거 같은데 근처에 차 많이 안 다니면 그래도 괜찮음. 근데 사고 당하거나 없어지는 건 감수해야 함
중성화도 안 하고 안 나가길 바라는 건 욕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