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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2는 원래 있었고 냥은 3개월 전에 데려왔는데 걱정 많이 했거든 ㅠ

우리 멍멍들 성격도 만만찮기도 하고.. 근데 걍 내 욕심으로 데려와써씀

멍멍들은 막 겁주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호기심으로 계속 다가갔는데 냥이가 너무 무서워하고 계속 하악질 해서 처음엔 냥이한테 많이 미안하고 후회했는데

지금은 냥이가 멍멍이들을 너무 좋아해서ㅋㅋㅋㅋ 멍멍이들은 귀찮다는데 자꾸 놀자고 목에 매달리고 촐랑거리고

냥이가 자꾸 멍멍하고 같이 자려고 다가가는데 멍멍들은 워낙 마이웨이 성격들이라서 꺼지라고 으르릉 거리고ㅋㅋ

그래두 우리 멍멍들하고 아침 같이 활발한 시간대에는 막 뛰어놀고 하는 거 보니 흐뭇하당

아픈 곳 하나도 없이 건강하게 속 썩이는 일 없이 저렇게 잘 커주니 괜히 눈물이 나옴..

첫 날부터 똥오줌 모래에다가 너무 잘 가려줘서 배변 문제로도 속 한 번 안 썩이고 멍멍이들하고도 잘 지내주고 애교도 너무 많고 효녀 그 자체다 ㅠㅠ

아무튼 다음 달에 중성화 수술 시켜줘야 하는데 벌써 너무 걱정되고 가슴 쫄려.. 암컷이라 많이 힘들텐데..

암컷 중성화 수술 시켜본 갤러들아 애들 금방 회복되니? 많이 안 힘들어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