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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공원에서 본 누렁이야 몇일전에 처음본 냥이인데
사람이 키웠다 버린 고양이인지 원래 야생인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을 너무 잘따라 조금아까도 어떤여자분 옆에 붙어있던거 나도 봤던 냥이라 아는체했어 몇일전 봤던거 마음에 걸려 마침 아침에 봉지사료 주변에 뿌려둔거 있어서 가지구 와서 먹였지 물은 고맙게도 그여자분이 가져다주셔서 먹였어 그러다 그여자분은 들어가시구 나랑 고양이만 남게돼었는데 고양이가 원래 개냥이인건 확실한거 같지만 내무릎에 식빵굽는자세로 편안히 있더니 어깨위로 올라가 쏙안겨서 나를 떠나지 않는거야 "야옹야옹"애처롭게 계속울어대면서 내얼굴 쳐다보면서 계속 갈등대더라 고양이가 마치 자기좀 대리고 가라고 하는거 같아  집에 강아지도있는데 강아지하고 같이 키워도 될까?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야 밖에서 나에게 안겨있는 고양이 안고 눈물콧물 질질짰다 어떻하지 이고양이  내가 쉽게 입양할수도 없고 나좀 데리고 가라고 하는거 같어 야옹야옹이 지금도 내귓속에 맴돌아 슬퍼 그리고 계속따라왔는데 안돼~~!!내일 다시올께 그리고 떨어뜨려 놓고 왔거든  심난하다 동물 키우누 입장에서 그리고 나는 또 다른 길냥이들을  돌보고 있는 캣맘이야 그냥 넘어갈수가 없어 이곳엔 고양이 밥주는 흔적도 없고 밥이라도 챙겨줘야 하는걸까?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