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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에서 샵에서 사료 티스푼 만큼 먹이란 글보고 적어봄.
나도 예전에 강아지 샵에서 데려왔었는데 샵에서 종이컵 5분의 1만큼 먹이랬음; 고양이든  강아지든 샵에선 잘 안크는게 좋으니까 정~말 적게 먹이는곳이 많나봐. 죽지 않을 정도로만. 그래야 똥도 덜싸니 관리도 편하겠지.

내 경험상 샵에서 온 강아지는 오자마자 밥그릇 가득 사료 주고 또 주는 자율배식을 바로 하는건 안좋은것같아. 빨리 안먹으면 굶는다는게 이미 박혀있어서 똥싸고 토하고 배탈나도 계속 먹으려 하는 애가 있거든. 우리집 개가 그랬음; 그래서 배 빵빵할때까지 먹이고 스톱하고 시간되면 또 주다가 커서도 크게 식탐이 심하지 않으면 자율로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근데 고양이는 정말 딱 배부를만큼만 먹는것 같아.
길고양이도 먹을만큼 먹고 가더라구. 그래서 사료먹인다면 자율배식 해보고 개만큼 식탐이 많다면 조절하는게 좋은듯.

근데 또 변수가 있는게 울집 고양이 티케가 첨에 불린 사료를 너무 안먹길래 닭가슴살 캔을 먹였더니 훨씬 잘 먹었지만 역시 딱  배부를만큼만 먹었거든. 근데 내가 생식을 해보겠다며 근처 정육점에서 수입 소고기 250그람에 고구마+ 당근 볶은걸 다지고 섞어서 줘봤거든?


엌 ㅋㅋㅋ 이건 자율 안됨. 배 터질것 같은데 또 달라고 식기 엎고 난리나는거야. 개든 고양이든 생식은 어지간해서 남겼다가 다시먹는게 없음.
그리고 사진이 지금 쓰고 있는 식기인데 첨에 간장종지 썼는데 새끼라서 머리가 커서 그런지 고꾸라지고 잘 못먹는거야. 검색해보니 고양이는 위가 일자라서 잘 토한다네? 그래서 다이소가서 2천원짜리 아로마 오일 램프 샀음. 저거 갠춘. 아직 높이가 살짝 높지만 아가 시절에 쓰기 나쁘지 않은듯. 종지로 줬을때보다 훨씬 잘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