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는거같다.
회사동료가 자기 딸이 친구네 고양이를 너무 예뻐한다고 고양이를 분양받고 싶대.
무슨 벼룩장터? 어플로 하는 그런데에 올라온 고양이 사진을 보여주면서 얘 어떠냐고 물어봄.
흔하게 볼수 있는 은색 장모 터앙 새끼였고, 35만원 가정분양이라고 써놨는데 업잔지 어떻게 알아 ㅋㅋㅋㅋ
그래서 장사꾼일수도 있다고 했더니 그럼 샵에 가야되냐고 묻더라.
분양 알아보고 있다고 할때 맨처음 생각난건 유기묘 입양이였음
보호소 얘기 꺼내니까 거긴 아프고 마른 애들 있는데 아니냐고
좀 꺼리는 눈치더라
욕하는게 아니라 유기동물 입양, 동물 보호소에 대한 보통의 인식이 그럼.
대다수가 그렇겠지만 특히 고양이 처음 키우는 사람은 예쁜, 사진으로 봐왔던
품종묘를 원하는게 대부분이잖아
아무리 요새 많이 보호소에 관심이 많아지고 유기묘 입양도 많아진 추세라고 해도,
샵에서 보던, 사진에서 보던 예쁘고 깨끗해 보이는 애들과는 많이 차이가 있지.
나만 해도 금동이 분양받을때 유기묘 사이트에 올라온 고양이 사진 무서워서 샵에서 분양받음
잘 모를때라 그냥 예쁘고 비싼 고양이니까 당연히 건강할 줄 알았는데 아니야
노르웨이숲이 아니라 페르시안 믹스였고 죽을때까지 케어해야되는 천식까지 있음.
사람들이 원하는 예쁘고, 적당한 가격의, 건강한 고양이를 분양받을 수 있는 곳 알고 있으면 말해줘.
주세요닷컴
심지어 무료임 허가받지도 않고 운영하는 샵 캐터리들 배불려줄바엔 주세요닷컴가서 내몰리는 애들 입양해와 대부분 같이 살다 못 기르겠어서 떠맡기듯이 분양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임
그런거 없음 그냥 공들여서 고양이 카페나 아님 진짜 괜찮아보이는 가정분양에서 타이밍 좋게 이쁜 애 나오는거 찾는 수밖에...샵은 횽 경험대로 건강이 안좋을 가능성이 높고. 애초에 샵은 시스템이 애들 건강하게 나오기 힘드니깐. 그냥 자기가 노력하는 수 밖에 없어.
주세요닷컴 가봤더니 샵에서 130받고 분양받은 스코티쉬폴드 하이랜드 책임비5만원 받고 분양한다는데;;; 이건 뭐지.. 유전병 있는 애인가
길에서 분양받음 잉?
개인이 무료분양 하는건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아플수도 있고, 전염병 있는 애일수도 있고.
더더욱 무료분양이니까 판매자가 같이 책임질거같지 않은데.
나는 유기묘센터갔는데 너무너무 예쁘고 건강한 우리아기 잘 데려왔구 주사도 검사도 거기서 해결하구 데려와서 한번도 안아팠는데ㅠㅠ 한번 가보는것도 안나빠~ 묘연은 어디있을지 모르니까!!
엄마냥이 한마리두고 공장처럼 찍어내는 샵이나 캐터리보다 낫다고 본다 되려 기르던 애라서 건강하지 정 신경쓰이면 분양받는날 병원가서 검진받고 건강한 거 확인한 다음에 분양받으면 되는거고 어차피 분양받아오면 병원가서 검진 받아야하니까..
포인핸드같은 어플도 있긴 한데.. 아픈애 데려와서 드는 돈도 돈일뿐더러 옆에서 보면서 천갈래만갈래 찢어지는 집사 마음도 그렇고 난 내가 가서 데려오면 모를까 남한테 유기묘 입양 추천은 함부로 못하겠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