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젖 먹다가 왔는데 수의사가 보더니 사료도 먹겠다고 하더라고
암튼 어제 키튼사료 불려서 줘봤더니 한 엄지손톱만큼 먹었는데
더 안 먹길래 분유 줘야 되나 싶어서 분유 타 줬는데 안 먹어
지금 배고파서 그런 건지 냥냥 울고 젖 찾는 시늉이길래
사료 분유에 불려서 줘 보고 분유만 줘 보고 하는데 안 먹어
어쩌냐 얘 진짜 ㅜㅜ
집에 젖병은 없는데 젖병이라도 사 와서 먹여야 돼?
주사기는 있는데 그걸로 입에다 먹이면 싫어할까?
너무 작고 애기라 걱정된다 도와줘 ㅜㅜ
환경 적응을 못해서 그런건데... 집에 좀 적응되면 먹는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자꾸 신경쓰면 부담되서 적응 늦어질수도 있다던데요
어제 저녁부터 사람한테 와서 앵기고 눈 마주치면서 말걸고 그러는데 그래도 밥은 안 먹을 수 있는 거야? 손바닥만 핥길래 손바닥으로 분유 조금 묻혀서 줘봤더니 그거 조금 먹다가 지금 품에서 잠들었어 피곤한가 봐 ㅜㅜ
분양받은 곳에 연락해서 쓰던 물건이나 그런거 받아서 쓰면 적응에 도움되기도 하고요. 밥 안먹는게 계속되면 수의사에 컨캑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무릎냥이인듯 하네요 'ㅁ'분유 들이대면 핥아 먹는다는거 들으니까 사료가 기호성 안맞는거 아닐까요?
젖병사다가 분유 먹여 분유랑 이유식 병행할 시기니까 분유랑 불린사료 반반 먹이는데 처음에 잘씹지 못할수 있을 테니까 불린사료 으깨서 입천장에 발라줘서 맛보게 한다음 먹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