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누가 아는사람 집앞에 새끼냥이 두마리 버리고 갔대서
동생이 놀러갔다가 뿅가서 냅다 대려왔대
근데 나랑 가족들이랑 개는 몇번 키워봤어도 다들 냥알못이라 ㅠ
진짜로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여기에 한번 올려봄
내 발이 275인데 대충 사이즈가 저만하고
걸어다니긴 하는데 좀 불안불안하게 걸어댕김
저정도면 생후 얼마나 된거야???
먹이는 일단 급한김에 고양이 분유랑 사료랑 구하긴 했는데
젖병이 따로 없어서 주사기 피스톤 같은걸로 급한김에 먹일라 했는데 좀 시원찮더라고. 그래서 사료에 분유섞어서 뿔려서 줬더니 그걸 막 먹긴 하는데... 얘 지금 사료 먹어도 되는거???
그리고 어디 구석에 쫄래쫄래 가더니 변을 누는데 변이 좀 많이 묽더라고....
그리고 막 돌아댕기면서 시도때도없이 계속 삐약삐약거려. 새끼고양이들도 원래 이런거야?
내가 지금 얘한테 하는게 맞는건지 틀린건지 몰라서 걱정이 막 돼 ㅠ
횽누나들 냥알못에게 제발 도움을!!
생후 한달 쯤 되보이네 분유랑 불린 베이비캣사료 반반 먹을 때야 분유 먹을 때는 무른변 봐 딱딱한 건사료 먹어야 된똥 눠 따뜻하게 해 줘
이빨이 있으면 키튼사료 물이나 냥이우유에 불려서 먹여도 됨. 설사하면 수분보충이 필요하니까 키튼용 캔 주어도 되고..그리고 설사하는 것은 냥이분유를 너무 진하게 타서 먹여도 그럴 수있슴. 아니면 과식해도 설사 할 수있고. 아주 설사가 아니면 섭취하는 음식물이 바뀌어서 그럴 수도 있으니 지켜보구...냥이 화장실 냥이 모래 사다가 만들어 줘 봐..냥이 분비물 지 화장실에 묻혀서 던져놓고
생후한달, 고양이용 쭈쭈 먹이면서 불린사료 줘도 돼. 한 2주정도 지나면 키튼용 건사료 오독오독 잘 씹어 먹을거야. 그리고 애기라 배변실수 있을거야, 맘마 먹이고 트름 시켜주고 배변 스스로 할수 있긴 할거 같은데 화장실 만들어서 모래위에 올려두고 배변유도 여러번 시켜줘, 그럼 귀신같이 화장실 가릴거임
애기가 아늑하게 들어가 잘수 있게 잠상자 만들어줘, 상자안에 헌옷이나 수건 깔고, 뜨신물 넣은 페트병 양발속에 넣어 곁에 두면 빽빽 안 울고 잘 잘거야
불안불안 다리 다 못펴고 기듯이 걸으면허달정도임 울집애들 딱그러는데 한달됐음
우리애들도 불안불안하게 걷는데 한달정도 되었어ㅎㅎ아구 등 웅크린 것 좀 봐 ㅠㅠ
형들 너무 고마웡 ㅠ ㅠ 일단 얼른 가까운 펫샵가서 모래사갖고와서 볼일보는곳이랑 집이랑 만들어줬엉 진짜 기가막히게 그위에서 모래 슥슥 파더니 볼일보더라 신기신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