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집에 돌아오니 어머니께서 우리집 흰둥이를 중성화수술 시켜왔더군요.
제가 돌아오자마자 어머니가 외출하시고 전화도 안받으셔서 그런데
원래 야옹이 중성화 이후 상태가 이러한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동공이 너무 커져서 눈이 아예 검정색처럼 보일 정도이고, 쇼크상태에 빠진듯
몸을 못가누고 바닥에 기어다니면서 손길을 피하는 상태입니다.
중성화 수술 경험이 이번이 처음이어서 너무나 당혹스러운데 원래 이런것인지...
너무나 걱정이됩니다. 약은 모르겠고 얼굴에 씌우는 깔대기같은 도구도 안되어있네요.
깔대기 씌워줘. 병원가서 사던지 만들어서. 인터넷 검색하면 나옴. 그거 계속 핥기 때문에 덧난다. 재수 읍쓰면 재수술도 하는 애들도 간혹 있음. 깔대기는 물이나 사료 먹을 수 있는 정도로 편하게 해주고, 수술 하고 몇 시간동안은 마취 땜에 헤롱헤롱할것임. 위험한 물건들 치워주고
중성화 수술도 수술이긴 하니까 며칠 간은 신경 써줘.
마취가 덜 풀려서 그런듭 울냥이 수술하고 와서 동공 다 풀리고 침대밑에 들어가서 안나옴 통조림 줘도 안먹음 근 한시간 그러고 있다가 나왔는데 비실비실거리면서 베란다에 있는 화장실 가서 소변보고 또 침대밑으로 들어가서 안나옴
약 입 벌리고 목 깊숙히 잘 넣어주고 수술부위 핥지 못하게 깔때기는 꼭 씌워주기 바람
동공커져잇는건 아마 마취때문에 그럴꺼임 암컷이면 그럴수도잇어 수술이 큰수술이라...울또순이도 동네후진병원에서 햇는데 딱그상태엿음 축늘어져잇고ㅜㅜ 일단 반나절정도 지나고 물이나 먹이반응잇는지보고 2일이상 안먹으면 병원가보길...아무래도 식욕으로 회복유무가 갈리니..
깔때기가없으면 환묘복 레깅스에 구멍4개내서 입혀주면 댐
정신 차릴때까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좀 어둡고 조용한 곳에 있게 해 주면 좋음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