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고양이가 죽은지 6일째 인데요.

사정에 의해서 묻은지는 3일째입니다.

오늘 안그래도 마음이 적적해서 그녀석 묻은곳을 갔더니 무덤이 파헤쳐지고 사체가 1m가량 이동되어 있더군요.야생동물의 짓으로 보이는데...

급히 솟아오르는 감정을 억누르고 다시 묻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일단 다시 제대로 묻어주겠다는 마음을 먹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약간 불안한게 오늘 다시 묻어줄때도 참혹한 모습에 담배를 몇개피 피고나서야 묻어줄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일 다시 땅을 깊게 파서 묻어줄 생각을 하니 갑갑하기도 하고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