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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밑에 있는줄 알았는데 없어서
찾아볼까말까 고민하다 방을 뒤집어 엎었다. 찾을라고

그러다가 오래돼서 헐거운 옷장문이 반쯤 열린것이 수상해서 열어보니
찾아다닌 사람 무안하게 쳐다보지도 않고 저러고 있네.

걍 데려다가 꼭 안고있으면 낯가림 금방 풀리지 않을까?
가만 둘 수가 없어. 설겆이도 해야되는데 손에 안잡힌다.
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