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걸어가는데
어떤 아주머니가 뭔 할머니가 고양이를 맡기고갔는데
그길로 안돌아오신다 그래서 그냥 가려는데
아주머니도 강아지 산책시키고있고 강아지가 자꾸 물려고
해서 데려왔는데
이미 고양이 한마리 키우고 있어서
뭐 문제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새끼냥이는 처음이라
이빨은 있고 일단 사료 물에 불려서 죽처럼 주니까 잘먹긴하드라
얘 몇일정도 된거고 배변유도?? 해줘야되나 궁금하네
밥은 이거 계속 먹이면 되나??
그리고 얘가 수컷이고 원래 있던 냥이가 암컷인데
원래있던 냥이 중성화를 안해서 얘 좀 크면 둘이 새끼치려나 모르겠네 그렇다면 수컷을 중성화 하는게 낫겠지??
이빨 났으면 건사료도 먹을거야 몇알 갖고 놀게 줘봐 그럼 호기심에 오도독 먹을거야
일단 주는 걸 먹으니까 큰 걱정은 없을건데 구충 문제도 있고 기존에 키우던 아이도 있으니까 내일 꼭 동물병원 다녀와
ㅇㅇ// 아항 완전 손바닥만해서 태어난지 몇일 안된줄 알았는데 그래도 건사료 먹는군여 감사합니다 병원 데려갔다올게용
중성화는 새끼 볼거 아니고 발정 났을때 감당 안될건데/ 둘 다 오래 건강히 살려면 잘 생각해봐 뭐가 최선인지를/이리저리 미루다가 여차하면 임신하곤 하더라. 당사자도 아닌데 오지랖같고 해라마라 뭐라고 하진 못하겠다
화장실은 환경이 낯서니까 실수할수 있어 따로 턱이 낮은 작은 박스 같은거-베지밀이나 음료캔 담는 상자-에 만들어주고 오줌이나 응가할 자세 취하면 바로 거기다 올려놔줘 아님 애기 응꼬 닦은 휴지같은 걸 간이 화장실 위에 얹어두고 그럼 자기 냄새 맡고 익숙해 지기 쉬울거야
ㄴ 넵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