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똥냥이 살아있나 혹시 사고친거 없나 확인할려구
혹시 놀랄까 옷장까지 건너가면서 거실에서부터 괜히 헛기침하면서 가서 열어보니까
무슨 찐따표정으로 읭??하고 쳐다보고 있네 . 딱 보자마자 떠오르는게 딱 뭐지 이 찐따는?이었음ㅋㅋ
어제 하루 아무것도 안먹었어서 아침 일찍 나가서
다른 사료 사다가 부어주고 잠깐 화장실 갔다 왔는디 사료 처묵처묵하는거 딱 걸림.
안먹은척 딴청피우는게 짱귀염ㅋㅋㅋ
근데 사료사오면서 집도 사와갖고
새집에다가 넣어주고 내 침대있는 방 구석에다 옮겨놨는데.. 이거 혹시 실수한건가?
알아서 나올때까지 옷장에 넣어뒀어야 했나? 괜히 옷장문 열때마다 깜놀할것같기도 하고
안에다가 실례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래서 옮겼는디. 같은방에서 자고싶기도 하고
괜히 후회된다. 이 똥냥이 쫄보모드는 대체 언제 풀리는거야ㅜㅜ
일단 사료랑 물 먹는거 보니까 크게 걱정은 안해도 될거 같어 그냥 무관심 한 척하며서 사료나 채워 주고 화장실 체크해줘
ㄴ그 무관심한 척이라는거 너무 힘든것 같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