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2ebcc4&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66a5584033cfe634392f2890aa13702547ac3a66d3a0672b493df9b88b703b0

 

새 생명 여섯 아기 고양이

 

길고양이 물과 밥을 주기 위해 이곳 저곳을
들르는 중이었습니다.

항상 고양이 사료를 주던 폐가에서 아이들
사료와 물을 열심히 주고 맛있게 먹는 고양이들의
모습을 보며 잠시 흐믓해하던 도중이었습니다.
문득 들어도 작은 고양이의 울음소리였습니다.

폐가의 담을 넘어 들리던 소리, 급박했고
공포스러움을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viewimage.php?id=2ebcc4&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66a5584033cfe634392f2890aa13702547ac3a6383c5576b3c7d2ed1d73cd1b

 

담 너머 또다른 폐가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곰팡이가 진 수건과 바지 그리고 철사로
꽁꽁 묶여있던 내부로 들어가는 문은
오랫동안 사람의 흔적이 없는.. 빈 집의 세월이 느껴졌는데요.

발걸음을 옮길 수록 소리는 선명해졌습니다.
언뜻 보기에 성냥개비곽 같은 박스 안에서
나는 고양이 울음소리는 어서 꺼내달라는
아우성 같았습니다.

 

viewimage.php?id=2ebcc4&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66a5584033cfe634392f2890aa13702547ac3a63f6e0776b7c7d3278d321092

 

viewimage.php?id=2ebcc4&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66a5584033cfe634392f2890aa13702547ac3a63b6a5721e7c184dc1a0aebeb

 

감당하기 힘들었던 누군가의 선택 

 

더운 날씨 찜통이 되었을 박스를 열자
그 열기를 피하고자 박스에서 나오려는
작은 몸부림들이 펼쳐졌습니다.

아이들은 세상을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보였고, 사람에게 가질 경계심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아기 고양이들을 감당하기
힘들었던 누군가의 선택이었겠지요...

이렇게 작은 아이들...
아직 어미젖을 찾는 분주한 목소리와 몸짓들을
나주천사의집으로 구조하게 되었습니다.

 

viewimage.php?id=2ebcc4&no=29bcc427b38577a16fb3dab004c86b6fb8c469a51a466a5584033cfe634392f2890aa13702547ac3a668355272b7c0d135f50423ef

 

아기 냥이들의 나천사 생활이 시작되었습니다.
분주히 시간을 맞추어서 분유를 타주어야 하며,
건강상태를 유심히 체크해야 합니다.

씩씩하게 자라주길 바라며,
그리고 더 나아가 좋은 가족을 만나
행복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박스에 버려졌던 아이들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임보/입양/후원 문의 : 천사엄마 010-8620-2222
공식후원계좌 : 농협 355-0038-3083-03 사단법인 동물사랑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