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혼자 사는 집에 정리 깔끔하게 해놓고
냥이하나 데려다가 놨다.
그러니까 사람들이 와서 보고 되게 이미지 좋게 본다.
집도 깔끔하고 고양이도 어쩌고저쩌고..
그리고 그러라고 들여놓은 거다. 인테리어로
냥이한테는 관심도 안준다. 걍 냄새날까봐 똥싼거 치워주고
건강하라고 밥 챙겨주고 그것만 해준다. 아 접종도 다 마쳤다.
이제 중성화도 할건데 아직 어려서 안된다네.
뭐 암튼 나는 뭐 유기에 대해서 그렇게 나쁘게 생각 안한다.
한낱 축생이고 미물일 뿐인데, 필요에 의해 길러지고 버려지는게 뭐가 그리 나쁜가?
아마 난 얘가 자연사하지 않으면 그냥 버릴꺼같다.
특급 어그론데
라는 나쁜 생각 ㅠㅠ 내 옆에 와서 자라고.......왜 소파밑에서만 자니
소파 밑에 먼지 많으니까 망 같은걸로 좀 둘러줘
아까 침대에서 쓰다듬다가 얘는 잠들었는데 나는 자세가 너무 불편해서 못 참고 씻으러갔는데 씻고나오니 소파밑에 들어가있음 ㅜㅜ
키우면 끝까지 책임져야지! xxx
개소리도 풍년이네
나중에 너도 사물처럼 이용만 당하다 비참하게 버림받길 바람
버린다는얘기빼고 그냥 좀 관심없는여느집사랑똑같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