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내 방에 빈대붙은 놈들이오. 지난 5월엔 방바닥에 8마리까지 돌아다녔었다오. - - 4마리는 다 존 주인한테 입양보내고... 요놈은 우리집 장남 칼로라고 하오. 작년 10월 성남 이마트 쓰레기통 옆에서 비맞고 울고 있는걸 내 친구동생의 사촌이 발견해서... 여기 춘천까지 오게 되었오. 어찌된 놈이 맨날 피부병을 달고 산다오. 한동안 괜찮나 했더니.. 밖에 몇번 놀러갔다오더니 또 부스럼이 생기기 시작하오. 정말 이놈 피부병 치료땜에 등골이 휘오.  하도 약을 많이 먹은탓에 내성이 생겨 잘 낫지도 않는데 정말 짜증만 나오. 요건 요몇주동안 이뻤던 모습이오. 요놈은 서열은 3위이나 나이는 서열 2위오. 요놈 눈코입이 어디있나 찾아내는 분께 캔 하나 드리겠오 ㅋㅋㅋ 실은 지금 검이를 입양보낼까 생각중이오. 사람을 너무 좋아하는게 단점이오. - - 고양이랑 노는거 보다 여자들한테 꾹꾹이하고 애무하는걸 더 좋아하는 놈이라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