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껏 쓸게요.
사진찍는 감각이 구리지만 고양이는 진리이니까 그냥 봐주세요ㅎㅎ

첫째 사진은 우리 화이트 슈나우져 둥이에요^^
나이는 11살쯤 되었어요.
특기는 간식주면 숨기고 또와서 받아가기 입니다.

두번째는 메롱이 매력인 낼름이 입니다.
길에서 급하게 구조했을때 이미 14살~17살 가량 이었구요.
저랑은 정말 원없이 먹고 산책하고 1년을 꽉 채우고 무지개다리 건넜습니다.
유골항아리..뿌려주지 못하고 아직도 지니고 있어요.
벌써7년전인데..

세번째는 저만의 사랑꾼 야옹이 입니다.
갓 2개월 가량 됐을때 아주 위험한 도로가에서 구조했어요.
저밖에 모르는 사랑,애교,도도 할매랍니다.
8살 이에요.

네번째 멍청하게 앉아있는 애는 미야에요.
얘는 3~4개월때 동네 꼬마들이 구조해서 데려다준 아이에요.
올초에 무지개다리 건넜지만..
정말 이만큼 착하고 수줍은 아이는 못봤어요ㅠㅠ

다섯번째는 제가 술먹고 지하철에서 사온 커피라고 합니다.
다음날까지 비올줄 모르고 풀어줬다가 하늘 간 불쌍한 아이입니다.
여러분 충동은 이렇게 나쁜겁니다.ㅠㅠ

다음편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