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들어오고 한동안 계단 산책 못했는데

(캣닢을 몽땅 잘라낸 터라 계단에 나가도 그전처럼 신나하지도 않아서)


어느새  캣닢화분이 가득차있길래 오랜만에 주말산책에 나섰스 ~



원래 가지에서 올라온 캣닢들이 쑥쑥 자라오르는 사이~

떨어진 씨앗들도 여기저기 싹을 띄워서 정말 캣닢화분에 새순이 한가득~~


씨앗이 계단의 다른화분들로도 떨어졌는지 

계단아랫쪽 화분은 전부다 캣닢싹이 올라오고 있어 당황당황~


다른화분들속 캣닢들은 아깝지만 잡초뽑듯 ㅠㅠ   몽땅 뽑아야했스




간만에 캣닢산책이라 은비는 마냥 신나서 캣닢화분에서 떠나질 않고



계단 산책 첫날 어리버리 무섭다며 잘 나오지도 못하는 꼬맹이가

난 그런적 없다며 ㅋㅋㅋ 은비따라 쌩~하니 나오더니 

은비따라 졸졸졸~~ 

은비 하는냥 고대로 따라하네





캣닢은 연한 새순이 맛난거라는 것도 금방 눈치채고~



캣닢외 화분들을  건들면




혼난다는것도 ㅋㅋㅋ 배웠지~




혼날땐~ 급 애교가 먹힌다는것쯤이 이미 알고있다는듯~  

자연스럽게 발라당 한번 해주시고





은비온냐따라 캣닢한테만 집중하는걸로~~~ ^^;;





이제막 돋아나는 새싹들이 한가득이였던 화분이라

두녀석이 뒹굴고 엉망으로 만들어 걱정했는데 


촉촉히 내려준 비 덕분에 



오늘 오후에 나가보니 이뿌게도 다시 일어서;;;있어서 정말 다행이얌~ >_<



요 끈질긴(?!!) 생명력의 기운을 고대로 담고 있는 녀석들이니~~

씨앗 뿌린 횽들 화분들에서도 새싹들이 한가득 돋아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