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앞 공사장 꼭대기쪽 손도 안닿는데
비가 내려서 웅덩이가 생긴 천막이 무게에 기울어질때
바닥으로 떨어지는 냥이를 구조했거든.
그게 2년전인데 돼냥이가 됐어 ㅎㅎㅎㅎ

말랐지만 이미 3개월이 차서 야생성이 얼마나 강한지
내손에만 잡히고 놀아서 분양도 못하고
우리집 막내딸이 되고 말았는데
토실토실 넘예뻐....

모든 냥이들은 사랑받으면 다 예뻐지더라.
내새끼가 되면 더 예뻐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