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데려왔을 때 건강상태가 별로였던 봉다리는

수염의 색깔이 검은색, 흰색 반복 패턴이었음.

뿌리 쪽은 검은색이고 그 뒤부터는 흰색-검은색-흰색...

검은색이었던 부분은 만지면 쉽게 갈라지고 잘 부러지며 당기면 쑥 뽑힘.

그러나 점차 시간이 지나서 머리에 부기가 빠지고 몸에 근육이 생길 즈음

수염이 완전히 흰색으로 변했는데

잘 뽑히지도 않고 갈라지지도 않는다.

신기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