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장은 다 큰 고양이라면 한번에 넘겠지만 새끼는 못넘는..높이의 담장..)
암튼 ㅠㅠ 자꾸 아깽이 우는 소리들려서 가봤는데
어미고양이가 자기새끼 여러마리만 왼쪽 담장에서 데리고 있고 한마리는 어쩌다가 오른쪽으로 넘어간지 모르겠는데 오른쪽에서 계속 운다...
심지어 어미가 담장위에 올라와서 그 나머지 한마리 고양이 쳐다만 보고 왼쪽으로 안데려가...
처음엔 어미가 있으니까 데려가겠거니 했는데
벌써 이틀째임.. 그 새끼고양이 잡아서 왼쪽으로 넘겨주고 싶은데 만지면 사람냄새 붙을 것 같고
또 무엇보다 얘가 내가 가까이가면 손 안닿는데로 들어가버림 ㅠㅠㅠㅜㅜ 진짜 어떻게 동떨어진 새끼가 계 ~ 속 우는데도 어미가 안데려감 ㅜㅜㅠ
어떻게 해야하는거야.. 심지어 아까보니까 동떨어진 새끼고양이 그 구석탱이에 들어가서 이젠 가만히 누워있어....
도태되는거지. 야생에선..
약한가보죠
지금 가서 또 보고왔는데 어미가 옆에 있다..! ㅜㅜ 어미가 담장을 기준으로 왔다갔다 하나봐... 왼쪽엔 3-4마리 있어보이는데 굳이 오른쪽에 한마리만 놔두는 이유를 모르겠네 ㅜㅜ
약한가...
울 깽이도 혼자 울고 있었어 그 생각만 하면 맴찢 ㅜㅜ
약한놈 버린거..원래 키우기 버거우면 한두놈은 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