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분양받는 곳 갔다왔다 난 뭐 적어도 2~3마리 있겠지하고 갔는데 강아지 수십마리 고양이3~4마리가 있더라
그것도 고양이는 철창 강아지는 유리창?
강아지야 뭐 그래도 유리창에 패드라도 깔아주고 물이 들어있었는데
고양이는 철창에 신문지만 깔려있더라
그리고 고양이가 난 처음이고 딱히 관심도 없고 종을 잘 모르는데
동생이 철창안에 있는 복실복실한 회색고양이를 맘에 들어하던데 이게 아픈건지 아니면 너무 어려서 그런건지 아니면 더워서 그런건지 성격이 얌전얌전해서 이런건지는 난 몰라서 글 쓰는거다. 돈은 내가 내거든
일단 털이 쫌 더럽다 근데 또 눈은 깨끗해 이게 고양이가 작아서 그런건지 눈이 되게 작어 차마 더러워서 귀를 본다던거 똥구녕을 본다는가는 못했어
철창 사이로 손구락을 넣어서 쫌 만져보려고 했더니만 암튼 쫌 관심을 보이다가 이내 다시 흥미를 잃고 자더라 난 강아지처럼 고양이를 들면 발광을 할줄 알았는데 들어도 울거나 발광하지도 않더라
파는 사람말로는 건강하데.....70일 정도 되었다고 하더라 고양이가 보통적으로 이럼? 아니면 문제가 있어?
또 한 고양이는 털 짧은 고양이인데 그냥 풀어놓고 키우더라? 동생이 주인하고 이것저것 물어볼동안 할일도 없어서 그 털 짧은 고양이 만지작 거렸는데...이게 어깨위로 올라타더라? 슈발 한순간에 나 그 뭐냐 고양이인형 어깨에 두루고다니는 여자 연예인 된줄 알았다. 어깨위에 올라가서 내가 일어섰는데도 안 내려오더라 개 신기했던 고양이였다
5개월 되었다고 하더라
아무튼
그 철창안에 복실한 고양이가 아픈거나 문제가 없다면 그 고양이로 선택하고 아니면 털짧은 고양이를 선택하려고 하는데 어떤것이 정답인것 같애?
괜히 분양받았다가 검사비만 날리고 돈이 2중으로 들어가는게 싫어서 그래
참고로 철창안에 고양이는 어디서 한대 맞은것마냥 얼굴이 생겼고, 털 짧은 고양이는 군데군데 색깔이 아주 희미하게 있고 대부분 흰색이었다.
내 생각으로는 일단 움직임이 없으면 아픈동물 활발하면 건강한 동물로 인식이 되어있어서...
그리고 또하나 병원에 가서 기본적인검사는 해 볼껀데 보통 얼마야?
병원도 요즘 눈탱이가 심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대충 가격대는 알고 가야지
철장안 냥이는 문제 있어보인다.병원비 엄청 깨질것같은 예감이...
원글러가 말하는 회색 장모종은 페르시안 익스트림(일명찡코/시추처럼 눌린얼굴)같네 장모인데 이 더위에 가둬 놓으니까 지치고 힘빠지지..장모종 성격도 원래 잘 안 움직이고 느긋함.품종묘 잃어 버릴까 가둬 둔 것 같기도 하고 장모 관리 해주기 힘들어 그런것 같기도 하고..코숏은 원래 똥꼬발랄하고 적응력 좋아. 아무튼 키울사람이 좋아하는 놈으로 데려오는게 어떨까 싶은데
털이 더럽다는건 그루밍도 안하는건가 걱정되긴한다 - dc App
좀 알고 입양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