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하루지난 새끼고양이 어미가 죽어서


대려와 키우던게 몇주지나서 죽었는데


고양이용 분유를 타서 먹였고


태어날때부터 꼬리가 붙어있고 상처도 꼬리나 다리에 조금 있어서


약도 발라주었고요


죽기전 한시간정도 갑자기 몸을 비틀면서 계속 비명을 질럿는데


배에서 꾸르륵 거리기도하고 헛구역질 하기도하고


배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조용해져서 확인했을때 몸을 비틀어있는 채로 눈이 반쯤 떠 죽어있던데


보고 정말 슬퍼서 오늘 묻어주었습니다


주변에선 어짜피 어미젖도 못먹고 해서 오래 못갈거였다고 하는데


제생각엔 제가 관심이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평생을 오늘 겪은 아픔을 짊고 가야할텐데


역시 제 잘못으로 목숨이 다한게 맞는거겠죠?


정말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