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는 손에 안잡히니 엄청나게 스트레스받아하고 얘가 잡으려고 뛰는게아니라 노려보고만 있고 레이져 안꺼냇는데도 밥먹다가도 찾는 느낌을 받아서 이틀만에 쓰레기통에 버려버렷다.

사실 레이저가 나는 앉아있고 손목만 움직이기만해도 신나게 논다는게 큰 장점이잖아? 안잡힌다는 단점을 이기는..

근데 레이저로 놀고 다른 장난감으로 바꿔줘도 얘가 너무 스트레스받아하더라

얼마전에 방묘창한다고 케이블타이를 한뭉탱이가져왓는데 그때 하나 던져줬더니 신나게놀더라  ㅋㅋㅋㅋㅋㅋ 미끄러운 바닥에 냥냥펀치한번만 날려도 케이블타이는 슉-하고 저멀리 밀려가고 또 타닥탹하는 마찰음도나고 또 냥이 손에도 잡히고 입으로도 물 수잇는 실체라 엄청 좋아한다
툭툭치고 잡으러가고 또 치고 날뛰고 난리난리 나는 걍 쇼파위에서 잘 노는거 구경만 하면된다 ㅎㅎㅎㅎㅎㅎ

대신 주의할점이 쇼파밑같은데에 잘 밀려들어가니 담요나 쿠션으로 막아놓아야 하고 혹시나 다른데 들어가면 다른거 그 주위에서 꺼내주는걸 보여줘야한당 안그러먼 계속 거기가서 찾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