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오기 전에 앞집 반달곰 가출한거 잡아주다가 귀진드기 2번 옮고
작년에 병원가서 뽁뽀기가 이틀 연짝으로 병원가서 귀진드기 검사 했을 때도 몇 마리 보였음.
우선 내가 캣 카페도 거기 도와 줄 일 있어서 가끔 가니까 -.-;;
올해 귀지가 엄청 폭발인데 전혀 긁지는 않아서 진드기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한거지
병원 가기에는 너무 덥고 우리는 오묘한 집이니까 사서 본전은 뽑겠지 싶어서 검이경 샀다. 이베이에서 70달러 줬음.
검이경이긴한데 이어팁이 안와서 그건 국내서 샀고 아기용으로 사서 애들 귓구명에 맞게 잘라서 손톱화일로 다듬었다.
잘 촬영하려면 방에 불 끄고 최대한 어둡게 해서 봐야한디
진드기는 바글바글 기어댕기니 화질이 나빠둥 금방 검진 가능. 초점과 상관없으니 난 그냥 저가형 검이경 삼.
렌즈 튜브를 노랑 고무줄로 칭칭 감은 후 검이경 팁 장착. 하얀 고무줄로 또 묶었다. 우리 엄니 솜씨임.
오늘의 검묘(?) 뽁뽀기 - 귀도 크고 코도 크고 해서 촬영이 수월함. 참고로 코딱지쟁이임.
코딱지를 너무 뿜어내길래 코 속에도 코딱지가 막혔나 해서 봄.
귀는 어려워서 코에 검이경 들이댐.
저 털에 거뭇거뭇한거 코딱지...왕건이는 매일 떼준다 -.-;;
초점 나간 더 안쪽 사진. 참고로 사람 귓구멍은 매~~~우 잘나온다.
5마리 모두 봤는디 진드기는 없었궁.
인터넷 폭풍 검색하다 보니 습도 + 여름에 더워서 폴드 녀석들은 귀에 열차서 염증 이정도 인것 같드라.
그래서 제습기 매일 돌리궁 에어컨도 매일 돌리니 귀지가 좀 덜하다.
뭐..여름이 빨리 가야지. 9월부터 애들 정기접종 줄줄이라 가서 귀도 검진 예정.
이거 싱기함ㅋㅋㅋㅋ 소오중한 콧구멍에 들이댈 생각을ㅋㅋㅋㅋㅋㅋㅋㅋ
콧구멍 능욕
엌ㅋㅋㅋㅋㅋㅋ코딱지쟁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ㄴ젤 크니까 젤 만만함 ㅋㅋ.
참..저거 핸펀에 연결도 가능하다. 전용어플도 있는데 내폰은 지원안해서 컴터로 봄. 곰팡이 피부병 이런것도 검진가능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