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에선 내가 칠리소스를 뒤엎으면서 떨궈서 바닥하고 가구에 다튀기고 그 밑에 있던 여름이한테 고추장 테러함.

불쌍한 여름이ㅠㅠ 어제 고자되서 좀 쉬려고 하니까 집사놈이ㅠㅠㅠㅠ

평소엔 집에도 없다가 꼭 이런날 간호한다고 남아서 테러를 ㅠㅠㅠㅠㅠㅠ

여름아 아빠가 미안하다

꼬리에 소스가 범벅되서 어쩔 수 없이 씻길 수 밖에 없었던 아빨 용서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