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이가 화장실에서 응가하고 나서 용맹스럽게 뛰쳐나오더니 바로 화장실 앞에 웩 하더니 그냥 노란 액체를 토했어요... 토하는건 못보고 토해놓은걸 앞발로 슥슥 덮는 시늉을 하길래 가서 봤더니 헤어볼이라고 할만한 털뭉치도 없고.. 그냥 노란물이더라구요.. 그냥 위에 우디우디 몇 알갱이가 떨어져 있었어요.. 설사 피떵 없구요. 식욕부진.. 이런거 절대 없구요.. ㅡ.,ㅡ;;; 지금도 방방 뛰댕기고 오바하면서 놀고 있구요.. 한번 토하더니 옆에 가서 물 먹더니 다시 뛰어당기고 놀아서 별 다른 걱정은 안되는데요.. 원래 정말 잘 토하는편이 아니거든요 토토는 과식이나 뭐 쓸데 없이 토하는일이 잦은 편인데. 깜도리는 첫날 울집에 와서 캣그라스 다 뜯어 먹더니 그때 한번 토한것 밖에 없거든요... 그냥 침 같은거 토해놨으면 별 걱정 안할텐데.. 노란물을 토해놔서 이상타 생각만 하고 있답니다. 병원들도 요즘 전염병으로 흉흉해서 가기도 겁나고. 토해놓은걸 보니 박카스 보다 옅은 노란물이구요 냄새는 아무 냄새도 안나더군요.. 흠.. ㅡ.,ㅡ;;; 큰일.......은 아니겠지요..?? =_=;;; 토하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난을 뜯을려고 하더군요.. 쿨럭.. 다행히 열은 없고 밥 잘 먹구 또 잘 뛰어댕기면서 놀아서 그냥 지켜보려구요.. 큰 걱정은 안 시켜야 할텐데... 쩝.. 그리고 이불을 조금 두꺼운 이불로 바꿨는데.. -0-;;; 아주 옛날에 토토가 이불에 쉬야 한적이 있었는데 너무 두꺼운 이불이라 빨지도 못하고 그냥 베란다에 한참을 널어놨었는데 허허허 ㅠ.ㅠ 그 사실을 망각하고 이불을 덮다가 그 옛전 토토의 쉬 냄새를 맡을수 있었으요.. 세월이 지났는데도...... 아주 희미하게 예전 쉬 냄새가 나더군요.. 킁킁킁킁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