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들떠보지도 않던 방석을 사용해주시는 나비님.


숨어숨어집 바닥에 놓는 방석,


저기 앉는 거 싫어했는데..


추위에는 장사 없구나.







길냥이 느낌적인 느낌..


집고양이는 집에만 있으라~







걷는 모양새가 표범 포스.







자동차 밑에 들어가는 걸 좋아하는 건


집고양이나 길고양이나 똑같다.







너 집고양이 아닌 거 같은데?


밖이 잘 어울리는 나비.







햇빛에서는 털색이 연해지는


묘한 묘색.







저렇게 뛰어서 차 창문으로 들어가버렸다.


남의 차 안으로.







내가 이 거리의 하이에나다.






나비의 은신 수준.


초보적인 수준을 넘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