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니가 사실 홍화씨 갈아주면 첫주까진 잘 쓰는데, 전체갈이 1주~2주 이상 넘어가면 엉뚱한데 오줌을 싼다. 지난 주말부터 어제까지 벌써 거실에 두번이나 실례해서 이모랑 이놈의 치매할배 하고 치우긴 했지만 좀 걱정이다.
아예 벤토로 돌아갈까 고민을 좀 하는데 이모 기관지가 안좋으시고...
마침 자갈화장실 관련 포스팅을 발견했는데 적응만 해준다면 괜찮아보이더라.
혹시 어항자갈로 화장실 써본 갤럼있으면 후기좀 부탁할게ㅠㅠㅠ 홍화씨처럼 갈라지고 말리는 걱정 아니면 자갈 자주 씻을 자신은 있다ㅠㅠㅠ
제일 요점은 아래 두개다.
1) 자갈 사이즈가 얼마만하면 고내기가 적응하기 쉬울까? (모래 파서 똥 묻어두기, 등등 지나치게 무겁지 않은 사이즈)
2) 자갈이 작아질수록 뾰족하던데 고내기 발을 다치지 않을까?
자갈.... 예민한 냥이들 펠렛도 밟히는 느낌 싫다고 까탈부리는데 으음 과연... 펠렛은 시도해 봤암??? 펠렛 전용 화장실 사기 전에 펠렛만 함 사서 부어봐 쓰나 안쓰나만 보게... 전용화장실 아니믄 못쓸것이긴 하지만, 들어가 주시긴 하시는지....
아, 홍화씨면 이미 체반 구조구나. 그럼 호환 가능.
나무펠렛은 걍 싼맛에, 밑에 쌓이는 펠렛은 바로바로 버려주는걸로. 비닐백 큰걸로 밑에 깔아놓고 쓰기도 하더라 청소 쉽게
ㄴ펠렛은 먼지 괜찮아?? 깔끔하신 이모님이랑 같이 살다보니 저녁때 내가 청소해놔도 영 마음에 안차시는지 출근하고 나면 복층이랑 거실이랑 손수 물걸레로 매일 닦으시거든... 그러다보니 먼지날림이 없는거 위주로 찾고있어ㅠㅠ
방광염때문에 이미 고생하지않았어? 오줌테러도 하는거 보니 화장실 맘에 안들어서인데 모래가 답일듯 화장실위치를 이모님구역에서 최대한 멀리 해놓구 자주자주 치워주는 방향으로 해~ - dc App
ㄴ안그래도 방광염 다시 도질까봐 매일 강박적으로 오줌 체크중... 일단 자갈이나 다른 대체제 한 번만 더 테스트 해보고 정 안되면 벤토로 갈아타려고. 초반에 벤토 썼을때 사막화랑 모래먼지 드링킹 하는게 부담스러워서 최후의 수단이지만ㅠㅠ
나무 펠렛 공중으로 뜨는 먼지는 거의 없음. 첨에 부을 때 약간?? 붓고나서 상자째 흔들어서 부스러기는 밑으로 내려가게 놓고 하루에 한 두번 흔들어주면 부스러기 밑으로 내려감. 냥이가 한 두알 밖으로 튀기는 경우는 있음. - dc App
단 냄새는 잘 못잡앙. 여름엔 매일 바닥트레이는 갈아준다 생각해 - dc App
그냥 벤토 클레버랑 에버크린 입자 큰거 작은거 해서 섞어서 쓰고 발판 넓게 구비해서 모래나뒹구는거ㅠ방지하고 출근 전 후 청소하는게 냥이한텐 좋을 듯...
먼지 적은 벤토를 쓰는 게 젤 낫지 않을까? 난 벅시캣 쓰는데 딴건 별로라도 먼지 없어서 쓸만하거든
모래쓰고 원목화장실로 바꿔보는 건 어떨까
두부가 사막화엔 최고임
로마샌드 먼지 거의 없어 써봐 후회안함 후기들 검색해봐 - dc App
님이 생각하신대로 화장실 사용한 적 있어요. 홍화씨 화장실에 굵은 모래 깔아서 사용했었어요. 사이즈가 수족관 모래사이즈. 고양이가 잘 쓰긴 했는데, 모래 씻고 말리는 게 힘들어서 포기했네요. - dc App
에버드림이 모래먼지 적다고 추천 받아서 지금은 벤토 사용중. 확실히 먼지 적은데 모래를 달고 나오니 깔끔하신분이 있으면 모래화장실은 싫어하실듯. - dc App
ㄴ다들 의견 고마워... 아무래도 이모님이 권력자다보니 최대한 먼지안나는 방향으로 먼저 해보구 최종적으로 안되면 벤토로 타협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