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아빠가 새끼 고양이를 고속도로에서 주워왔어요.
털도 깨끗하고, 주변에 인가도 없는것 같아서 누가 버린것 같은데, 어쨌든 우리가 키우기로 했어요.
얘가 우는것도 귀엽고 밥도 잘먹고 참 좋은데,
자꾸 집안으로 들어올려고 하네요..
못들어오게 막으면 한동안 밖에서 야옹야옹 울어서
난 그냥 들여보내주고 싶은데, 부모님은 털때문에 절대 안된데요..
계속 안고 있어도 털도 옷에 몇가닥 밖에 안묻고
오줌도 집안에다 안싸는데ㅠㅠ
혹시 여러분들은 털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털이 날려서 음식에도 들어가고 많이 들어갈거 아니에여
그리고 지금은 박스집하고 놀이터에서 퍼온 모래하고 같이 집 마당에서 키우고 있는데, 새끼 고양이가 이 추위에 버틸수 있는건가요?
새끼냥이라면 추운겨울나기 힘들턴데.. 냥이털도 첨엔 그렇지 적응되는데 정 밖에서 키울려면 보온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야함
털이 없는 종을 제외한 모든 고양이는 털이 어마어마하게 빠지고 모든 집사들은 하루에 몇 번씩 청소하면서도 반쯤 포기하고 그걸 감내하며 사는 거. 털 문제는 답이 없음
일단 털은 청소자주해주고 실내복도 깔깔이류를 많이 입고 찍찍이같은걸로 많이 떼줍니다. 털갈이 계절은 어쩔수 없어요. 집에 들어오려는걸로 봐선 실내서 키우던 집냥이같은데..이제 추워지면..
열심히 빗질청소해줍니다. 먹이와 건강상태에 따라서 덜빠지기도 하고 계절털갈이할때 심해지기도 합니다. 일단은 부모님이 안좋아하시니 잠깐씩만 안에서 놀게해주시고 밖에 따뜻한 집을 만들어주세요. 스티로폼집만들어주시고 기온이 영하일때는 뜨거운물을 페트병에 넣어 천으로 감싸서 넣어주시면 얼어죽지는 않을겁니다.
벌써 추운데 스티로폼이나 아이스박스집 검색해서빨리 만들어줘 안뒤집어지게 고정 단단히 하고 비안들어오게 지붕도 만들고
요새 고양이무마취미용 전문미용사 찾아보면 있더라구 출장도오던디 어쩔수없이 공존해야하는거니까 얘기스트레스받아도 한번해봐 미용하면 털 진짜안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