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이랑 카톡을 하다가
내가 그랬다.
요새 소호는 모든걸 초탈한 냥이 같다고. 한창 애들을 키워야했던 그 시절에는 모든 것에 참여하고 다녔는 데. 요새는 그냥 조금 벗어난 느낌이라고
뭐 그렇다고 사람을 싫다거나 안쫓아다니는 건 아니지만. 대범이가 없어서 그런가.. 소호는 특히아 혼자다니는 모습 볼때마다 대범이가 생각난다.
그래도 방안의 냥이들에게 사료나 간식을 주면 방충망 앞에서 기다린다고 하니 지인이 본인의 폰에 저장해둔 사진 한 장을 꺼내준다.
바로 저 모습. 아직 소호는 궁금해 하며 방충망 안의 생활에 호기심을 갖는다. 반면 대범이는 잠 상자 안에서 뒹굴링..
저 짤 느무나 좋다는. 지인이 기억하고 저짤을 율려저서 다시 한 번 대범이가 사무치게그리워진다는..
나도 보고싶다 대범이
대범이 보고싶다 ㅠ
전 대범이가 눈똑바로 마주치면서 부르르 꼬리 쭉펴고 당당하게 오던거 참 좋아했어요. 토끼는 잘지내나요? 대범이 많이 생각나요..
ㅠㅠ 보고싶다 대범이
예쁜 대범이... 아련하고 그립네요..
코가 또 시큰해지네
ㅋ...다른 사람의 뇌에 영향을 미친 샷인건가 ? 이런게 예술이란 건가 ?
하긴 프로들의 조작된 샷보다 냥겔러 샷들에 예술이 많드라...
아직도 거짓말같아 문뜩 똘횽 대범이 사진 요즘안올려주네.. 생각하다가 아니지...ㅜ 보고싶다옹
대범아ㅜㅜ
ㅜㅜ 힝.... 대범아...ㅜ
대범아 ㅠㅠ 사랑한다♡♡♡ 소호를 지켜주렴..
대범이...ㅠㅠㅠㅠㅠ고양이별에서 잘 놀고 있겠지 ...많이 그립고 보고싶다
그립네 대범이..ㅠㅠ
아 ㅠ 대범이가 떠났구나....
대범이는 냥갤의 아픈 손가락이 된거 같네요..아마 몇년이 지나도 그리워할 사람들이 많을듯...예전 멀록이가 그랬듯이. 대범이는 반짝이는 아주 크고 아름다운 별이 되어있을 겁니다.
착한 영혼 대범이는 냥별에서 오늘도 소호엄마 그리워 하면서도 잘지낼거야...
저마져도 대범이를 생각하기가 힘들 정도로 마음이 아픕니다. 미카님말씀대로 냥갤의 아픈 손가락중 하나.. 대범아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