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점.
카페 올라가기 전에 있고 색감이 있어서 사진 찍기 딱 좋음.
안에서 파는 것들은 뭐랄까 냥냥 분위기이긴 한데
대부분 일본 것들이라 굳이 대만에서 일본껄 사기는 쫌!? 이런 기분이 들어서 안샀슴.
길도 이쁘니까 발 아래도 잘 봐야하고.
위에 시멘트에 발자국 찍힌건 일부러 찍은건지
시멘트 발랐는데 애들이 밟고 다닌건지 모름
물도 이쁘게 마심.
사람 먹는 물은 아닐듯.
손도 씻으면 실례.
이거 엄청 큰 조형물이 지붕에 있는데
지우펀 가면 또 볼 수 있슴.
이게 지우펀표.
사람 많을땐 줄 서서 사진 찍어야 됨.
좀 어려보이던 녀석.
포즈를 잘 잡아줬는데
앞사람이 쓰다듬고 사진찍고 하느라 별로 못 봄.
다시 역사로 돌아와서
아까 그 바쁜척 하는 턱시도 또 만남.
안에 또 기념품점이 있고
바로 앞에서 기념스탬프 찍을 수 있슴.
그리고 기념품점에서 엽서 사고 스탬프도 찍고
바로 발송할 수 있도록 우체통도 있지.
우체통도 냥거룩함.
그리고 이하 기타 다른 지역의 대만 고양이
시먼딩 진천미 식당에서 기르는 까만고양이.
굼뜨고 맹해보임. 눈이 사시라서 더 그래보여.
스펀 주차장에서 만난 고양이.
얘는 외사시.
대만 시가지에서는 길고양이를 볼 수 없었슴.
대신 어디서든 만난 고양이는 사람에게 겁을 먹거나 움츠러들지 않았고
그렇다고 살갑게 냥냥거리는 접대묘도 없었고
대체로 시큰둥+귀찮음+니갈길가라
애견인구가 많다는 대만답게 멍뭉이는 겁나 많은데
열마리중 여덟마리가 푸들. 한마리는 시바견. 나머지 기타.
결론. 내 냥이 최고시다
귀여워 저런데 가는게 ㄹㅇ 힐링 여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