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덥기로 유명한 분지지역 찜통에서 냥님이랑 같이 살고 있는데 슬슬 날이 따뜻해지니까 작년의 악몽이 생각난다....
털 없는 인간도 더워서 환장할 지경인데 털이 수북한 냥님은 인간보다 더 환장하실 것 같아 미용이라도 시켜줄까 싶었는데 몇몇 동물병원에 문의해보니 마취를 시켜야 한다네ㅎㅎㅎㅎ 저번에 중성화 수술 할때 마취한거 보니까 영 맥을 못추고 그러는게 마음아파서 마취 안시키고 미용하고 싶은데 대@구에는 괜찮은데 없냐....아니면 내가 집에서 조금씩 미용시키고 싶기도 한데 워낙 똥손이라 털 밀다가 애 다칠까봐 무섭다 엉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