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경
버스정류장에서 뼈만 남은 야옹이 발견,,
갖고 있던 사료 있어서 저렇게 줬더니 잘 먹길래
그 뒤로 그 자리에 놔뒀더니 누가 계속 먹길래,,
아,, 잘 먹는구나 했는데
다른 삼색이랑 새끼만,,,
그 고양이는 사라졌는지 안보임
그러고 2주 후,,
울회사 구석에 밥자리에 전에 본 냥이랑 닮았는데
뼈다귀가 아닌 잘생기고 적당히 마른 몸매의 냥이 발견,,
어라? 이주만에 저렇게 살이쪄?
울회사까진 어떻게 왔지???
설마 나 따라왔나??;;다른 고양이겠지???
이러고 4개월이 지난 어느날,,
회사 구석 밥자리는 ㅠㅠ
쫓겨나고
회사가 커서 회사 입구랑 정반대의 구석 어느 곳
사람들 아무도 안오는 곳에 겨울내내 사료주고 있는데
누가 먹는지는 아무도 몰랐는데
어제 드디어 사료 먹는 아이를 만났엉
도망을 안가더라,,?;
첨보는 앤데 ㅋㅋ
그래서 사진 찍어서 과거 사진 찾아봤음ㅋ
그리고 깨달았지
내가 고양이 확대범이었다니 ㄷ ㄷ
ㅋㅋㅋ커엽게 확대됏네
감사해요 사시라서 님 도움없이는 살기 힘들었겠어요 큰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엽
등뼈 드러난 사진 마음 아프다ㅠ 고마워ㅠ 복 많이 받아라ㅠ
이런 글이 개념글이 아니라니...
토실해졌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