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사람네 댕댕이 두마리 10년 넘게 같이 키웠는데 (물론 잘 지냈다고 함) 한놈이 먼저 죽음.
둘다 나이 많았는데 한놈 가고나서 나머지 한놈 쓸쓸해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건강검진해보니 나머지 애 방광염인가 있던 병이 있던게 오히려 나았다고 하드라...ㅋㅋㅋ
또 다른 친구집네는 두 집사가 친구라서 같이 사는 바람에 강제로 두 냥이 5년인가 동거했는데 그때는 싸우지 않다가 이사가서 각자 따로 살게 된 뒤에 한달인가? 지나서 놀려고 다시 만나게 해줬더니 하악하고 난리부리더라고ㅋㅋ 그 얘기듣고 진짜 잘 지내보여도 사실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는 거라는걸 확실히 느낌...
둘째 들일 때는 진짜로 첫째 성격 잘보고 들어야 할거 같음. 아님 여러마리 키우고 싶음 첨부터 두마리를 데려오던가...
하긴.. 둘째성격보단 진짜 첫째가 문제인듯. 토순쟝 알겟서 안데려올게 안데려온다구! - dc App
데려올때 잘 맞는 형제로 데려오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함. 나 없을때 얘 혼자 있는 모습 캠으로 보면 그건 그것대로 또 미치겠음. 진짜 너무 무기력하게 몇시간이고 잠만 자거든... 그냥 사람이랑 똑같은거같어. 무기력하지만 스트레스 없는 솔로, 전쟁같은 커플, 화목한 커플마냥... - dc App
한달 지나고 다시 만났을때 싸우는건 원래 사이가 안 좋았던게 아니라 고양이들이 원래 그래 한놈 병원 데려갔다 오면 집에 있던 놈이 경계하고 하악질 하는 경우도 있고 냄새가 달라지거나 오래 못보면 다시 경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