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친한 고양이가
얼마전에 새끼를 낳았는데
오늘 아침에 보니깐 새끼가 한마리 죽어있더라고요
꺼내서 보니깐 머릿쪽에 피가 고여있는 게 어미가 멍청해서 압사당한 것 같던데
우는 어미한테 다시 돌려주고 저녁에 다시 와보니깐
그 죽어잇던 새끼 고양이가 뜯어먹고 있더라고요
새끼 낳았다고 줫던 사료도 아직 다 안먹었던데
원래 맹수라서 죽은 시체를 처리해야되는 건 맞지만
몇칠동안 죽은 자기 새끼 죽었다고 반나절만에 뜯어먹은 건 충격적이네요.
아니면 머릿쪽에 고여있던 피냄새가 자극이라도 했나..
덕분에 오늘 야식 못먹고 돈도 굳었네!
ㅜㅜ
본능이야
죽은 시체로인해 다른 야생동물이 꼬여들어 위험해질 수 있기에 먹어버림
나비세꼬시 ㅆㅅㅌㅊ
피냄새가 자극한것보다도 자기 흔적을 지운다는 의미가 크겠지.. - dc App
가끔 그런예가 있는거 같더라..그것도 동물들이 살아가는 세상의 이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