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은 시기지만 1년생쯤 된 수컷 고양이를 오늘 중성화수술 시켜줬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상처 부위를 뜯으면 안된다고 해서 계속 입으로 못건들게 하는데, 이게 조금이라도 눈을 떼면 건드려버리니 가족 전부가 잠도 못자고 계속 보고 있네요 ㅠ

원랜 무슨 목에 끼우는 플라스틱 덮개를 주셨는데.. 끼우려고 하면 수술 때문인지 굉장히 예민해서 발악을 하네요;; 두꺼운 장갑까지 꼈는데 세게 물어서 이빨 자국이 손에 깊게 패였습니다.

내일이면 좀 괜찮아진다는데 밤새 보고 있을수도 없고, 참 걱정이네요..

혹시 무슨 방법 같은게 없을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야옹이 갤러리에다 물어봅니다. 이런걸 물어보는 곳이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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