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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쉬러나왔는데

이녀석이 너무 구슬프게 울고있는거...

조만간 어미가 데리러 오겠지...

30분뒤에 혹시나 가봤더니 여전히 혼자 배가고픈지 힘없이 축 늘어져있길래

급하게 참치랑 물 사다 놨더니 정신못차리고 코 박고 먹네

업무시간도 다가오고.. 행여나 정붙일까봐 황급히 자리를 떠남

이따가 가서 빈 캔 수거할겸 어떤지 보러 가봐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