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번째고양이 작업실에서 잠시 살고있는 탄광이라는 녀석입니다, 이제 한 3개월쯤 되어보이구요, 처음 들어왔을땐 귓구멍이 꽉 막혔을 만큼 귀진드기가 엄청났었는데 지금은 90% 이상 치료가 다 되었구요, 허벅지에는 들고양이에게 물어 뜯긴 상처가 있지만 이제는 털에 가려 보이지도 않습니다. 애기적에 고생을 좀 심하게 했는지 삶의 의욕이라고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던 녀석이 잘먹이고 살좀 찌워 놓으니 이제는 동동거리며 잘도 뛰어다니고 나오미를 엄마 삼아 어리광도 부리고 그러네요... 이제 건강도 걱정 없고 하니 슬슬 새 가족을 찾아줘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워낙 좋아하는 녀석이라 귀진드기 때문에 격리되어 있을때도 고양이들만 보면 다가가려 아웅대던 녀석이라 둘째로 들이셔도 좋을듯 하지만 탄광이의 엽기애교ㅠㅠ 를 만끽하시려면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이나 아직 동거묘가 없는 분들이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어요... 탄광이의 다른 사진들은 시간이 되는데로 더 올리거나 메일을 주시면 보내드릴께요. 구충과 귀진드기 치료까지만 되었구요, (귀 치료는 진행중) 삼년쯤 전 부터인가...? 무악재의 차지우 동물병원 차지우 원장님께서 저희집 업동이들은 진료비를 50% 할인해주시기로 약속을 하셨습니다, 탄광이도 입양후 무악재로 가신다고 하시면 제가 미리 말씀을 드려 놓겠습니다. 탄광이의 가족이 되어주실분이 계시면 메일로... 연락 주세요. naomi-0814@hanmail.net 메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