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그 당시는 팀포 유저들 플탐이 2000시간만 넘어도 고인물이던 시절.. 

팀갤에 있는 고닉들 프로필을 전부 외우지 못할 정도로 고닉이 많았던 시절..

하루에 수많은 좆목라인들이 깨지고 합쳐지고 싸우는 모습, 팀갤에서는 수많은 사상가들이 서로를 저격하는 모습은 마치 전국시대와 제자백가를 방불하였고

좆목질의 성지 오렌지 서버가 두 라인의 전장이 되는 건 마치 해와 달이 뜨고 지는 것과 같았다..



누군가 피싸개씩 기싸움을 한다.


은근히 드러내는 인맥의 과시와 더욱이 굳은 결속을 위하여 참전은 불가피.


어드민이 들어오면 황급히 꼬리를 내리고 양쪽의 장수는 전력후빨을 시작한다.


싸움은 강제해산. 서버는 역전재판.


승자는 하루의 달콤한 승리를 맛보고


패자는 얼굴이 새빨개져 디시에, 카페에, 루리웹에, 글을 쓴다.


00서버 어드민이랑 네임드 00 친목질 저격합니다.



아아..! 나의 그리운 오렌지 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