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에 앞서 이 글은
1.정말 기초 중에 쌩 기초를 다룸
2.어느정도 다른 fps 짬빠가 있어 에임에 대한 개념이 어느정도 잡혀있는 사람이 아닌, 팀포를 첫 fps로 입문했거나 fps에 그닥 연이 없었던 사람을 대상으로 함
3.꼬우면 mge go
1. 무빙에 대하여
우선 맨 처음으로 무빙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고 넘어가겠음
"에임에 대한 기초라면서 왠 무빙이냐?" 라고 할 수도 있는데
사실 팀포같은 하이퍼 fps, 그 중에도 스카웃같은 이속이 매우 빠르고 움직이면서 쏴야하는 경우 엄연히 무빙 또한 에임의 절반을 담당한다
A->B 끌어치기(플릭)를 가만히 서서 할때 vs 플릭샷을 쏘는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할때
후자는 마우스를 움직이는 거리가 더 짧지?
플릭이라는게 사람이라면 오차가 생길 수 밖에 없는건데 움직이는 거리가 짧으니까 오차도 더 줄겠네?
그럼 에임이 무빙을 보조한거네?
이게 생각해보면 당연한건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걸 머릿속에 생각하면서 게임을 하고있지 않음
이걸 먼저 고쳐야됨
막 에임연습 한다 하면 ㅇㅇ? 막 이런거 생각하잖음 보통?
근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건 전혀 에임에 도움이되지 않음
가만히 서서 움직이는 타켓들 쏴죽이는건 그냥 단순하게 마우스통제력을 길러주는거고
결국 너의 움직임과 에임을 동기화시켜주는데는 전혀 단 1도 도움을 주지 못함
-그럼 연습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이제 무빙이 에임에 끼치는 영향을 깨달았으니, 본인의 무빙을 정립하는게 먼저임
내가 스카웃 관련해서 팁같은거 알려줄때 무조건 강조하는게 있음
3인칭을 켜고 자기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스스로 봐야됨
내가 움직이는게 다른사람한테 어떤식으로 보일지를 알아야됨
결국 무빙은 감이고 이 감은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기르는거임
뭐가 됐든 한참을 이렇게 움직여서 자기 나름의 무빙 패턴을 만드는게 우선
물론 실전에서도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움직이라는건 아님
무빙을 이런느낌으로 치면 덜쳐맞겠구나 하는 그 느낌을 알라는거지
2.에임에 대하여
이제 드디어 에임으로 넘어왔음
캇 에임법은 크게 3가지 방식을 서로 적당하게 섞어서 쓰는게 가장 이상적인데(주관적인 의견임..)
첫번째는 재서쏘기
마우스를 거의 움직이지 않고 무빙으로 에임을 갖다대서 or 적이 크로스헤어로 들어오게 한 뒤 맞추기
이게 극에 달하면 mge 한정으로는 최강이 될 수도 있겠으나 추천하진 않음 ..
두번째는 끌어치기(플릭이라고도 함)
이건 뭐 유명하니까 다들 알거임
쏘기 직전 적의 위치를 눈으로 보고 -> 지금 내 크로스헤어의 위치를 보고 -> 크로스헤어부터 적의 위치까지의 거리를 잰다음 -> 그 거리를 움직일만큼의 힘을 마우스에 한순간에 팍 줘서 빠르게 갖다대는 방식임
플릭의 정확도는 근육기억력에 의존하기 때문에 한번 감도를 정했다면 가능한한 바꾸지 않고 오래오래 쓰는게 좋음
생각보다 존나존나 중요함 씁 지금 감도 맘에 안드는데 싶을때마다 감도 바꾸면 근육기억이 쌓일틈이 없어
마지막으로 트래킹
이건 달리 설명할게 없음 그냥 순수하게 실시간으로 적의 위치를 보면서 에임을 계속해서 따라가도록 하는거임
그래서 이걸 어디서 연습하냐?
https://gall.dcinside.com/teamfortress2/633928
캇 에임 연습법https://tf2maps.net/threads/arena.22584/ TR - ArenaArena is a custom map where you can practice your skill againgall.dcinside.com이것에 관해선 내가 예전에 글을 쓴 적이 있으니 참고할것
저 글에 없는 내용을 추가로 적을거임
-우선 마우스 감도를 정하자 평생 쓰겠다는 마인드로-
내가 위에서 무빙의 중요성에 대해 말했고
먼저 기본적인 무빙패턴을 기본값으로 만들어서 갖추라고 했음
아까는 에임을 완전히 배제하고 무빙연습만 했잖아?
이제는 움직이면서 총을 쏠때가 된거임
당연하지만 움직이면서 총을 쏜다는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님
아까 위에선 무빙 역시 에임의 절반을 담당하며 에임을 더 좋게 만들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이건 무빙과 에임 모두 반복숙달됐을때의 얘기고
처음부터 움직이면서 쏘세요 하면 에임이랑 무빙이 엇나가서 맞을것도 안맞음
그래서 나는 저렇게 가만히 서있는 타겟을 놓고 아까 만들었던 무빙을 계속 치면서 쏴보는걸 추천함
지금부터 하는 모든 에임연습은 무조건 움직이면서 하는거임 아까 만들었던 그 무빙패턴을 의식하면서
항상 100% 똑같은 무빙을 치면서 하라는게 아니라 그 패턴을 의식하면서 하라는거임
이건 내가 글을 쓰면서 생각난 방법이고 나는 보통
뭐 엠지이같은거 사람 기다릴때 이런식으로 주변 지형지물 아무거나 에임락 걸어놓고 움직인다던가
아니면 수레밀기 준비시간때 마우스 수직긋기 수평긋기 하고있는다던가 (그 왜 환쟁이들이 하는거 있잖아 자 안대고 직선긋기같은)
이걸 항상 함 어차피 남는시간인데 뭐라도 하면 좋지않을까 하고 시작한건데 그렇게 몇년째 계속 해오고있음
아무튼 이렇게 혼자 봇도 쳐보고
엠지이도 해보다가 본인한테 맞는 에임법을 하나 정하고 그걸 나머지 2개가 보조하는 느낌으로 계속 연습하고 하면서
그렇게 에임이랑 무빙을 동기화를 시켜야됨
이게 제일 중요함 둘이 서로 시너지가 맞아서 더 좋은 결과가 나와야지
보통수준의 무빙이 에임을 방해하는수준은 반드시 벗어나야됨
이건 예시정도로 보여주려고 가져왔음 내가 아까 한건데
보면 알겠지만 내 감도는 dpi 800에 인게임 감도 1.75로 팀포에선 낮은 축에 속함
그래서 나는 크게크게 끌어치는 플릭보단 중거리에서 트래킹+플릭 살짝 or 재서쏘기+플릭 살짝 으로 쏘는게 에임법이 되었음
너네도 이런식으로 자기 감도, 무빙,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서 에임법을 만들어야됨 아까 만들었던 무빙처럼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재서쏘기를 주 에임법으로 잡는건 크게 추천하지 않음
재서쏘기는 엠지이와 실전에서의 고점이 차이가 크기때문
엠지이의 왕이 되고싶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난 지금까지 엠지이 만 잘하는 애들을 너무많이 봐왔음
나도 재서쏘기만 주구장창 하던 엠지이충캇1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고 엠지이에서 든 나쁜 습관을 버리는데엔 3년이 걸렸음
트래킹이 최고다 ..
뭐 사실 여기서 더 들어가면 샷 타이밍에 반대로 움직여서 적 에임에 혼동주기, 적 무빙방향 맞춰서 움직이기, 왼/오 중에 마우스 가동이 쉬운 쪽으로 적 유도하면서 움직이기 같은 설명 못한 개념이 아주아주아주 아주 많은데 우선 여기까지만 쓰겠음 엄마가 밥먹으래
다시한번 말하지만 이 글은 초짜중에 쌩초짜를 위해 작성되었고 퇴근하자마자 집에 와서 머리 비우고 쓰는거라 퇴고작업은 전혀 없었음 그래서 아마 글이 좀 난잡하거나 오류가 있을수도 ????뭐가 됐든 도움이 되길 바람 그럼 20000 ..
진짜 무빙 날아다니는 파리보다 까다로운게 없어
슨져도 나올거라 믿습니노
점프는 어떨 때 써야하나요? 저는 상대가 로켓 쐇을때만 점프하는데 평소무빙에도 점프 섞어야됨?
점프는 그냥 하고싶을때 하셈 어차피 점프보다 중요한건 점프 후에 스트를 어떻게 쳤는가 + 2단점프를 언제 어느방향으로 뛸건가 이게 중요하지 그냥 점프 폴짝 하는건 별로 안중요함
이글을봣더니제등짝총이오스트로변햇습니다 - dc App
오늘 저녁 뭐먹을까요
아내가보냈다
진짜존나멋있음
유익하네
감도 맞추는법좀
그냥 본인 편한거 쓰셈 근데 캇은 감도 낮은게 좋긴 함
디비3에서도 못하는애가 강의글을 쓰네 ㅋㅋ 라고할뻔
아직 디비1은 아니고 이제 디비2 좆바를수준은 됨 ㅇㅇ
ㅋㅋㅋㅋㅋ아 웃고간다 ㅋㅋ
방이나 빼 퇴물 딸피새끼야 ㅋㅋ
오랜만에 유익한 에임글이노
선생님 근데 하랜이나 매치말고 그냥 캐주얼에서는 어떻게 운영하나요 상대 탄탄하면 그냥 사이드에서만 깔짝인가오
캐주얼에선 데모맨이나 스나하세요 .
캐주얼에서는 언덕빼고는 힘든가보네옹
koth도 솔직히 미센 깔려있으면 쉽지않음
scout 고수가 될꺼야
마지막 쏘는거 보니까 일정 데드존 대충 정해놓고 그 안에 에임 들어가게 트래킹하다가 플릭하나보네
솔저vs스카웃 심리전 이것고 솔저입장 스캇입장에서 써 주면 좋겠음 둘 다 하시니까
스카웃은 무빙을 어떻게 하면 좋고 솔저는 대처를 어떻게 하면 좋고
음 그건 진짜 감이라 말로 설명하기 어려울듯 제가 잘피하는편이 아니기도 하고
참 이게 할때는 짬이차서 손은 알아서 하는데 설명하긴 힘든건데 잘하노
이 사람 똥모가 왤케 잘 어울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