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갤 (=솥갤) 에서 공방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건 다들 알 것임

오팀 대부분이 공방 움잘에서 파생된다는 점에서 갤 활성화에 꽤나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고,

또 캐줠 랜크 핵쟁이에 질린 사람들이 실력있는, 제대로 된 게임을 원해서 찾아오기도 하고,

한국인들끼리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 (라고 하긴 했지만 떠드는 애들만 떠드는) 를 원해서 등

공방은 마치 판타지 세계관의 세계수같은 역할을 함






공방이 소멸되고 자리잡지 못하는 지금



오팀글? 표본이 적긴 하지만 크게 줄어들거임

글리젠 당연히 박을거고



공방? 내가 보기엔 아직 불안정함

플러그인 꼬이는게 많고 아직 운영 부분에서 미숙한 부분을 보이지만

이건 뭐 처음이면 누구나 그러잖아? 이런건 시간이 해결해주니 넘어가도록 하고







내가 말하고싶은건 현재 공방이라고 나온 메뚜기 서버가 자리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임








공방!

공방하면 뭐가 떠오를까?

공방의 상징같은거 말이지



랜크, 무작위 탄퍼짐이 없는 부조리 지양 서버? 이건 엉클토피아도 마찬가지잖아

한국인만의 서버? 이건 여모섭이나 헤일섭도 그러하지?

공방은 복합적인 요소로 인해 만들어진 서버임



우리가 여태 공방을 했던 이유를 천천히 되살려보면

- 인원수가 보장되어있다 (7시 집합)

- 무작위 요소가 없다

- 실력층이 탄탄해서 기울어진 판이 걸릴 가능성이 적다

- 똥맵(빵우주같은거) 없이 좋은 맵들을 할 수 있다

같은 것들이 있음





현 공방은 상당히 불안정한 형태임

특히 섭장이 즐겜을 지향한다고 선언해서 응치 예접 신발방패 흑기사가 다시 돌아왔으며

이런 부분에서 말이 상당히 많을거임



설령 언락밴을 들인다! 하더라도 서버 구조 자체에 문제가 있음

공방 서버는 공방을 안돌릴 때 미니겜 돌리고~ 왁키 돌리고~ 감옥 돌리고~ 하는 서버임

이 유저들이 그대로 공방으로 자연스럽게 유입될 수 밖에 없음

근데 이 친구들이 "아 공방이네 텄다 떠나자" 이럴까?

아님. 오히려 공방이 빨리 끝나길 바라면서 마크섭 주세요 할게 훤함



하지만 공방 유저들은 원래 9~10시는 기본이요 흐름타면 새벽까지도 했던 사람들임

이 두 유저층 사이에 간극이 있는 이상 공방이 불안정하다는 느낌은 없앨 수 없음





아 추가로

섭장 말투가 대개 명령조던데 이런건 서버 이미지에도 안좋음

걍.. 공방이란게 어떻게 될지 모르겠음

공방이란건 이어나갈꺼면 적어도 기존 방식을 채용하면서 변화를 해나가야지 지금은 영 못미덥다










요약

공방섭 따로 분리

기존 공방 체계대로만 굴려도 반은 간다

병크내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