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엄청 좋아했던 모드

오랜만에 또 생각나서 추억에 잠겼음


피 1000 정도 되는 스파이가 영구 은신상태에 헤일 점프, 광역스턴, 굼바 갖고

밀리뎀 40에 백스탭만 되는상태로 애들 다 죽이는거임


생각보다 피통이 작아 녹기 쉽고 오래 안죽이면 굶어 죽는다는 페널티도 있어서

잘 침투해서 한명먹고 빠지고 하는 식으로 해야했음



이게 엄청 재밌었는게

헤일은 지치도록 때리는거였다면

이거는 좀 여유가 있달까 어떻게 죽이러 오는걸 수비할까 하는 재미가 있었음

스파이 하는 입장에서도 무한 은신 활용해서 재밌는 상황도 많이 나왔고





저렇게 까다로운 포지션 잡고 대기까는 애들 순간 포착해서 딱 따는 재미 ㅇㅇ

솔저가 들어오는길에 등을 내준 잘못도 있지만

점프가 가능하기때문에 계속 양쪽을 봐야하다보니 이렇게 된거임

















근데 서버 망할떄 어떻게 망했냐면 빨강색으로 표시한 부분

저 간판 뒤에 보면 캐릭터가 끼어서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이 조그맣게 있는데

거기를 파이로나 스카웃 자섭들고 들어가면

스파이 상대로 농성이 가능했음 스턴써도 조금 잘못 비비면

스턴 풀릴때 스파이 넉백 해서 못죽이게 막는거임


스파이는 오래 못죽이면 굶어죽으니까

점점 사람들이 맵마다 저런 지형 찾아서 활용하거나








저런 좁은 방 들어가서 다 같이 농성하는거임

레이저백으로 몸대서 막고

스턴걸려도 도발은 되니까 활도발 절단기도발 그런거로 문 막고 농성하고


나중가서는 스나 혼자서도 두 면만 벽으로 되있으면 거기에 등 대고 활도발만 해서

1인 농성도 가능해졌음


그래서 점점 유저 빠져서 망함

다 파훼법은 있었는데 이게 게임이 점점 이러니까

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아예 맵에 숨겨진 장소 있는거를 갖고와서

지들만 거기가서 스파이가 몰라서 못죽이는 상황까지 나왔었음


암튼 추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