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은, 스나이퍼가 협동의 가치를 가지지 못한다는 거임

얘를 들어서 발로란트 같은 정통 FPS 게임은 만나서 누가 반속이 좋고 누가 에임을 헤드에 올렸는지 그걸로 인해 싸움이 판가름이 나잖아 동귀어진이라는 개념 자체가 그 총게임들에서는 없는거고 결국 이런 게임 류에서는 개인과 개인 간의 상호작용이 곧 팀의 결과로, 팀워크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데 팀포는 그게 아니잖아 투사체는 시간차로 공격이 들어가잖슴

예를 들어 블루 헤비 하나를 죽일 때도 수많은 상호작용이 있을 수 있음

레드 솔저가 로켓 하나 박고 레드 데모가 유탄 한대 박고 레드 스캇이 스캐터 박아서 죽을 수도 있는 거잖아

운 좋게 근처에 블루 메딕이 있어서 블루 헤비가 십자군 맞으면 살 수도 있는거고 ㅇㅇ

물론 아까 말한 발로란트, 서든같은 예시에서 적 하나를 팀원 둘이서 쏴서 죽일 수 있다는 걸 부정하는 게 아님
그런 일이 팀포에 비해서 적게 일어나고 그런건 보통 5ㄷ5니까 비효율적이다 라는 걸 말하고 싶음

아무튼 본론으로 돌아가서 팀포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협력이 불가피함.
헤비는 메딕 없이는 솔저를 이길 수 없고 데모는 메딕 없이 메딕 달린 헤비를 이길 수 없음
하물며 크리티컬이라는 것도 시스템, 그리고 운에 기대는 거니까 사실상 혼자서 죽인다<<라는 건 이 게임의 설계와 반대되는 것 아님?

물론 불가능한 건 아니겠지 잘하는 솔저가 보통의 솔저 두 명을 동시에 마주쳐서 이길 수는 있겠지만 보통의 솔저 두 명이 이길 확률이 높지 않겠음?

아무튼 이토록 협력이 중요한 게임에서.. 협력을 중시하는 게임에서.. 일개 병과 하나가 두 명의 협력을, 450의 거대한 방벽을 혼자서 타파할 수 있다는 건 그 자체로 이상한 거 아니냐? 정말 니들은... 신조차 모독하는.. 그 스나이퍼의 "권능"이 두렵지도 않다.. 이 말이냐??

물론 역설적으로 스나이퍼의 저격 또한 협력이 있어야 가능함. 클대클을 더볼에서 빅리그로다가 조지면 아무래도 스나는 하위권에 있겠지. 근데 대부분의 게임에서 스나이퍼를 위한 협력은 준비되어 있고.

12 ㄷ 12 풀방에서 3명을 로머로 제하면 9명, 스나이퍼가 1명이라 치면 아무튼 그 8명을 지나쳐야함.

스나이퍼를 조지려면, 그 협력들을 모두 죽이고 스나이퍼를 조지거나, 협력들을 피하거나, 아니면 속여야하고 대부분의 경우에 협력은 스나이퍼를 조지려는 너 개인보다는 강할 것이고 스나이퍼까지는 도달하지 못할 것이고 끝내 그에게 도달해도 그는 자라테와 부시와카로 오줌과 피로 니 몸을 적실 뿐임

그 협력을 어떤 방식으로든 헤쳐나가거나, 그게 아니라면, 너는 너는 아무것도 못한 채, 우버를 기다리는 수 뿐이라,





나는 그냥 의견을 제시할 뿐임. 내가 보아왔던 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