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스나 떡밥에서 항상 이해가 안되는건



언제나 전제는 스나는 메딕과 파이로와 엔지에게 시팅을 받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이상적인 시야각을 갖고 있으며 누구라도 시야에 들어오면 머리에 총알을 꽂아넣을 실력이 있고 우리팀은 누구도 스나를 의식하지 않거나 의식을 해서 잡으려도 해도 왠지 모르겠지만 스나는 불사의 존재로 묘사된다는 거임


도대체 나랑 이 사람들이랑 같은 게임을 하는게 맞나 의심이 되는 수준


내가 본 스나들은 좌우 무빙 조금만 쳐도 몸샷도 제대로 못 때리는 애들이고 작정하고 죽이겠다 생각하면 무조건 죽는 애들밖에 없었고


상대팀은 자기네 스나가 죽던말던 지 플레이 하는데 바빠서 신경도 안씀


캐주얼만 그러냐? 공방도 걍 똑같음


여기는 무슨 스나고수들을 에임핵과 동치로 생각해서 모습만 드러내면 바로 죽는줄 아는데


내가 온갖 매치 1위메달 갖고있는 스나들 상대할 때도


좌우무빙 치고 앉았다 일어났다 몸 비틀면서 무빙치면


헛방치거나 몸샷때리거나


그냥 잡기 좆같노 하고 딴놈 쏘는 경우가 많았지


그런 상태에서 헤드를 때린다? 그건 와 개미친놈이네 이 생각이 들지 불쾌하다는 생각은 전혀 안듦


그리고 스나의 가장 확실한 카운터는 샷각을 안주는거보다


오히려 인원 여럿이 동시에 나와서 누구부터 노려야 할 지 감이 안잡히게 하는거임


그 상황에서 우선순위 잘못 정하면 결국 스나 노리던 놈들한테 턴 뺏겨서 끔살당할 뿐임


근데 내가 느낀바로는 일단 김치공방은 다들 스나공포증이 있어서 그런가 나와도 한놈한놈씩 찔끔 나오는데 이게 오히려 스나 입장에선 상대하기가 쉬움


그리고 또 하나는 무의식적으로 점프점프 하는 애들이 진짜 많음


점프는 상대가 공격할 때 넉백으로 회피할 때나 뛰는거지


지 혼자 방방 뛰면서 다니면 진짜 헤드맞기 존나 쉬움


구라 안치고 가만히 있는거보다 무지성 방방뛰기 무빙이 헤드때리기 더 쉬움


그래서 결론은 뭐냐


스나한테 죽는게 그렇게 싫으면 어떻게 하면 대처할 수 있을까 생각을 먼저 하는게 어떠냐는 거임


무지성으로 좆같다 대처가 안된다 공감 안해주면 유동분신술ON 뭐 어쩌란거임


점수판 맨 위에서 안죽고 킬 쓸어담는 애들은 적 스나한테 키 주고 나 때리지 말아다오 이래서 안죽는 거라고 생각함?


똥남아 애들도 누구 좆같으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어서 어떻게든 잡으려 들던데 여기는 히잉 나 그런거 못해 그냥 좆같아 이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