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포인트밟으면뭘할수있지?난포인트밟을거야 <--실제로한말







솔저한명을 제물로바친다








탈계로샥피했으면!!!!!!아!!!!!!!!!










팀원들이 어그로 잘 끌어준덕분에 줏어먹기 얌얌




근데이거진짜클날뻔함

이때너무긴장해서 쉐도우플레이 딸깍하는것도 잊고 나중에 데모로 녹화함

















후기를가장한주저리주저리



사실 마지막까지도 참가 신청을 할까 말까 상당히 주저했었음(참가 신청도 하루전인가 마감일 당일날에 했을거임)
나같은 개허접새끼가 매치에 나가도 될까

분명히 신청했다는 소문이 있는 사람들, 또는 신청할거같은 사람들 보면 도저히 이길 자신이 없는데

마감되고나서 간다음 지금이라도 취소할까 다른 팀에선 누구누구 취소했다던데


이런 우려속에서 팀 로스터가 발표되고 다 같이 한번 모였었음

멤버들 보니까 분위기 띄워주는 몇명도 있고 다들 잘 해서 일단 안심했고


내가 본 대회 중 가장 열정적으로 준비해준 코치진들을 만났고 마지막까지 팀 자체 분위기도 좋았음


또 인원이 9명이라 여유로워서 다른 팀은 스크림 할 때 대타를 썼었는데 우리 팀은 거의 안 썼고 맵 별로 다른 전략을 준비할 수 있어서 그런 용도로 굴림


첫 스크림 끝나고 로그를 딱 봐봤는데 "아주 못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캐리하거나 기둥이 되는 수준은 아닌" 선에서 끝내서


개인적으로 나한테 실망했었음, 점프도 안 되는게 많았고


그래서 솔저 코치분들이 스크림 매 판마다 끝나고 말해준 전략, 뛰는 법 다 메모해서 디코 피드백챗에 올려놓고 경기 시작 전에 계속 읽음



점프 뛰는 것도 나는 이 대회에서 세 맵만 플레이할거니까 그 세 맵에 있는 점프 스팟만 연습한다는 마인드로 서버 파 놓고 계속 점프 뛰면서, 롤아웃 뛰면서 연습 함



물론 주로 포켓 솔저를 맡아서 롤아웃은 쉬웠었음 ㅋㅋㅋㅋ




여튼 계속 하니까 나아지긴 하더라 그래도 여전히 실패하는 일이 많았지만...





스크림을 거의 매일 돌렸을 건데 참여할 수 있는 건 다 참여하고, 보이스도 열심히 써 가면서 겜 하니까 점점 재밌어지더라





오피셜 할 때도 첫 경기 이겨서 너무 좋았음 이때 팀 분위기 최고조였는듯


두번째 경기도 1맵 졌지만 2맵에 들어갔었고 팀원들 모두가 거기서 마지막까지 포기 안 하고 2:3으로 끝냄








재밌었다





짬 좀 쌓이면 66 먹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