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9년 1월 8일 어느 한 날

팀붕이 1명과 함께 소형 어선을 돌리다가 찾아온 어느 하나의 친추

나는 바보같이 그 친추에 속아넘어가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이 글에

대강 요약하자면 병신마냥 사기꾼에게 속아넘어가 전재산을 슝팍펑해버리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봐도 대가리가 아주 순수한 꽃밭인 wwww



아무튼 그로부터 4일뒤 팀붕이 1명이 팀갤기부를 했다

글은 내가 오늘 하루종일 찾아봤으나 결국 찾지 못했다 글삭한 것 같았다

이때당시에는 기부붐이 일어났던지라 갤에서 막 뭐 뿌리고 하는 일이 아주 많았음

나도 그때 편승해서 직접 뽑은 오스트 개척자를 뿌린 적이 있다


어쨌든 그에게서부터 받은게 바로 이 S메디건이다

솔직하게 말해서 이때는 배박이가 뭔지 몰랐는데 검색해보니까 아주 엄스러웠다

어쨌든간에 전재산 사기를 당하고 거의 처음으로 얻은 아주 소중한 S템에 내 주클이 메딕이었기에 아주 소중히 다뤘다

오스트? SF 메디건? 수집가? 그런건 나에게 필요없었다

팀붕이가 순수하게 갤에서 뿌려주었던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선물받은 주클S템으로서 그 어떤 메디건보다도 소중했다


그 결과 2티장비도 직접 달아주면서 지금도 아주 잘 쓰고있다

좀 이상한 이름마저도 정말정말 소중한 아이템이었기에 이것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나에게 이 S메디건을 기부해준 팀붕이는 접었지만 언젠가 한번 복귀해서 어선을 함께 탔을 때 나에게 이런 말을 한 적 있다

"이거 아직도 가지고 있네 ㅋㅋ"

아마 내가 이름표까지 그대로 달아놨었기에 알아본거겠지

선행은 누군가의 소중한 기억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