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은 무려 1000만원 단위를 초과하는 정말로 놀랍다 싶을정도의 개인장비 세팅을 보여주는데 이것이 그 전통을 너무 강조하고 보수적이라 특수부대인 레이더스 조차 우드랜드 개구리복 입고다닌다는 미 해병대의 일반적인 알보병 개인장비 세팅 수준입니다.




물론 순수한 A급 장비들은 500만원정도고 나머지는 역시 총기에 장착되는 광학장비와 악세사리들과 함께 기본적으로 가격이 나가는 야시경이 차지했으며 물론 이 정도 세팅을 전투병과 거의 과반수에게 지급할 수 있는 돈빨과 국방력을 가진 미 해병대, 아울러 미군 전체에게 경의를 표해야된다 싶을 정도입니다.




미 해병대 세계 최강의 군사력과 장비를 가진 미군의 구성원 중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미 해병대의 보병 개인장비 수준이란 과연 어떤 것인가를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 머리 ]




① ECH 방탄헬멧

가격: 250,000원


미 해병대가 2013년 이후부터 대량으로 도입한 신형 방탄헬멧으로 육군에서 사용하는 ACH 방탄헬멧과는 형상이 거의 동일하지만 중량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② ESS Profile NVG

가격: 108,000원


미 해병대에서 절찬리에 사용중인 대표적인 고글로써 미국의 군사장비 전문제조업체 ESS가 개발한 물건이며, 방탄 및 방편기능과 함께 넓은 시야를 보장해주고 이름처럼 야시경 (NVG) 와 호환도 가능한 물건입니다.




③ ESS Crossbow

가격: 135,000원


미군은 다양한 작업과 환경에서 선글라스를 기본적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서 방풍고글과 선글라스 모두 갖고다니는 병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④ M50 방독면

가격: 225,000원


미군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신형 방독면으로 2009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했는데 24시간 이상의 화생방방호 기능과 함께 기존보다 호흡저항을 50% 가량 줄여주고 필터의 면적을 줄여 걸리적거리지 않는 동시에 단일렌즈 사용으로 시야확보도 개선했으며 필터의 경우 사용이 만료되면 라벨이 파란색으로 바뀌며 표시가됩니다.




⑤ AN/PVS-14 단안식 야간투시경

가격: 3,400,000원


현용 미군의 제식 야간투시경으로 왠만한 전투병과 특히 보병은, 1인당 1개씩 가지고 있을정도로 흔한 물건인데 미군의 PVS-14 넘버링만도 50만개가 넘습니다.


[ 상의 ]




① FROG 셔츠

가격: 55,000원


어차피 전투중에는 방탄복이나 서스펜더의 착용으로 몸통 주머니는 쓸일이 없고 열이 올라 불편해지니까 수 많은 실전경험을 통해 장병들의 불만을 수용해서 아예 팔 부분쪽에 주머니와 패치 벨크로만 남겨두고, 몸통은 스판과 폴리에스터와 면 등으로 기능성 소재를 접합해 마치 등산복처럼 활동성을 올려주게 제작한 이 FROG 같은 기능성 전투복을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② IMTV 방탄복

가격: 1,100,000원 (구성품 포함)


미 해병대가 제식도입한 방탄복으로 육군과 다르게 신속기동과 해상작전을 염두한 해병대이기 때문에 신속해체기능과 함께 걸리적거리는 어깨보호대같은 부분은 모두 없애고 기동성을 최대한 살려 제작했고 전 후방 보호대와 허리보호대 및 낭심보호대가 기본적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보통 100만원 전후입니다.




③ 카멜백 하이드레이션 캐리어

가격: 80,000원


수통보다 간편하게 취수관을 연결해서 등에 메고 물을 음용할 수 있는 가방형 수통으로써 미군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고있는 물건인데 3L 정도 들어갑니다.




④ 모토로라 XTS5000 + 구성품

가격: 600,000원


역시나 자세한 군납가격은 알 수가 없어서 민간가격에 일정 액수를 떼서 표기해봤는데 무전기와 충전용 어댑터를 포함해 스피커마이크까지, 포함된 패키지 구성가격은 보통 500~900달러 사이가 평균인 것 같습니다.




⑤ 오클리 社 전술장갑

가격: 75,000원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오클리제 장갑인데 보통 보급장갑이 나오긴하는데 그냥 받아서 쓰다가 망가지면 버리거나 혹은 처음부터 싸제 전술장갑을 구입해서 자신에게 맞는 걸 끼고다니는게 대다수입니다. 중국제 면장갑이나 모양만 흉내낸 전술장갑은 최하 1만원대까지 구할 수 있으나, 제대로 만든걸 찾으려면 적어도 5만원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하의 ]




① FROG 팬츠

가격: 45,000원


위에 FROG 셔츠와 한 세트로 구성되며, 기본적으로 방염기능과 기능성을 가진 것이 특징인데 그냥 일반보급바지랑 FROG셔츠를 섞어입고 다니기도합니다.




② BATES 고어텍스 사막화

가격: 100,000원


한국 해병대에서 쓰는 그 신형 사막화랑 비스무리한 군납용 고어텍스 사막화로써 3/4가량 잠겨도 방수되는 기능과 기본적으로 소재 자체가 방수가 잘 되며, 아무튼 전투화가 갖춰야할 ROC (사업요구조건) 같은 건 진작에 전부다 통과한 물건입니다. 마찬가지로 정확한 군납가를 알 수 없어 민수용에서 10%깠습니다.


[ 화기 ]




① M4 카빈

가격: 860,000원


2015년부터 해병원정군과 주력 보병부대들은 무조건 M16계열 대신 M4 카빈만 쓰도록 바뀌었는데 뭐 워낙 유명한 총이다보니 많은 설명은 필요없을 듯 합니다.




② 트리지콘 TA31 4x32 ACOG

가격: 1,550,000원


역시나 광학장비나 총기 부착물들은 단순한게 아닌 이상 총값에 근접하거나 훨배로 뛰어넘는게 다수이고, 트리지콘에서 만든 망원조준경 상표인 ACOG의 4배율 TA31 조준경이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됩니다.




③ AN/PEQ-16B 표적지시기

가격: 2,200,000원


통합표적지시기로 보통 소총의 핸드가드 (총열덮개) 부분에 레일에다가 끼워서 사용하는 장비인데, 일반 후레쉬와 가시광선 레이저는 물론 야시경을 써야 보이는 초록색의 적외선레이저 (IR) 까지 띄워줍니다.


[ 계산을 해보자 ]




제가 저번 미군 특수부대원 1명이 사용하는 개인장비라는 글에서 미군 특수부대원 1명은 6,700만원 어치를 세팅하고다녀서 걸어다니는 벤츠 E220d 라고 했지요? 얘네는 가장 보수적으로 장비세팅한 해병대의 말단 알보병들 마저 사실상 걸어다니는 모닝 이라 불러야되는 수준이라 그 엄청난 개인장비 투자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태리? 한국? 스페인? 그 어느 경제강국 군사강국도 이렇게 보병 개인개인에게도 돈을 아낌없이 쏟아붓는 경우는 흔치않고 다른 나라들이 선전 미래보병체계를 현 미군 장비수준에 맞춰 개발할때 미군은 정말 게임에서나보던 미래병사의 장비들을 현용으로 운영하거나 최소한 배치를 앞두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것이 미군이 세계 최강이라고 불리는 수식어를 지난 100년간 변치않고 유지하는 가장 큰 기반인 것 입니다.


글 CCBB 오토앤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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