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세탁물도 편의점에 맡겨요” 세탁 O2O 스타트업 ‘리화이트’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세탁 시장 규모는 1인 가구 증가의 영향으로 최근 10년간 연평균 3%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9년 1조 5000억원 정도였던 세탁 시장 규모는 올해 1조 8000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하지만 세탁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가정용 세탁업의 경우, 세탁소 수는 3만개가 넘고 세탁소 당 평균 매출액은 연 4000만원을 넘지 못하고 있다. 또 종사자 수는 5만명을 넘지 않아 세탁소 당 평균 1.5명이 일하고 있는 영세한 사업 형태를 보이고 있다.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세탁소의 모습은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인 것이다.
/리화이트 제공
‘나의 가장 가까운 세탁소’를 표방하고 있는 스타트업 ‘리화이트’는 이러한 세탁 시장에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리화이트는 고객과 세탁소를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연결시켜주는 O2O(온·오프라인 연결)업체다. 고객들은 리화이트 앱을 통해 주변의 세탁소들을 검색해 마음에 드는 세탁소를 선택할 수 있다. 원하는 수거 시간을 입력하면 해당 세탁소에서 그 시간에 맞춰 세탁물을 수거하러 온다. 세탁을 마친 세탁물은 집에서 배달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직접 세탁소를 찾아 세탁물을 맡기던 번거로움을 스마트폰 앱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최근 리화이트는 GS25 편의점과 연계한 ‘거점형 세탁서비스’도 대대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객들이 집에서 가까운 GS25 편의점에 세탁물을 맡기면 해당 편의점과 연결되어 있는 리화이트 회원 세탁소가 이를 수거해 세탁을 마친다. 고객들은 다시 편의점으로 배달되어 온 세탁물을 원하는 시간에 자유로이 찾을 수 있다. 지금은 완전히 활성화가 된 ‘편의점 택배 서비스’와 유사한 시스템이다.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맡기거나 찾을 수 있다는 편리함과, 원하지 않는 집 주소 노출을 막을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리화이트 김현우(37)대표는 “현재는 서울과 경기, 인천을 중심으로 약 400개 편의점에서 거점형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지만, 올 연말에는 부산, 대구, 울산, 대전, 광주 등 5대 광역시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시킬 것”이라며 “전국 1500개 편의점에서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를 광화문에서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김현우 리화이트 대표/리화이트 제공
-간단하게 리화이트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리화이트 대표 김현우입니다. 저희는 세탁소 이용자와 세탁소를 연결해주는 O2O업체이고요. 서비스 런칭은 2015년 12월에 했습니다. 처음에는 경기 김포, 서울 강남, 서울 영등포에 각각 1개 업체씩 총 3개 회원 세탁소를 확보해 사업을 시작했지만, 현재는 전국 420개 세탁소가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리화이트 서비스를 이용하는 연간 이용자 수는 10만명 정도 됩니다. 한번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이 다시 서비스를 찾는 ‘재이용률’은 73%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최근엔 일반 수거·배달 서비스보다 편의점 세탁서비스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저희가 온라인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세탁 서비스는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편의점 택배 서비스에서 착안해 거점형 세탁 서비스를 고안했습니다. 앱을 통해 세탁소를 검색할 여유조차 없는 사람들은 그냥 출근할 때 편의점에 세탁물을 맡기고, 퇴근할 때 찾아오면 되는 겁니다. 편의점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세탁소가 세탁을 담당하기 때문에 골목 상권을 살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현재 고객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은 편이라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편의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입니다.”
-사업 아이디어는 어떻게 얻게 됐습니까?
“사실 이번이 제 두 번째 창업입니다. 예전에 소개팅 어플 업체 ‘큐핏’을 창업한 적 있습니다. 그런데 소개팅 시장은 규모가 굉장히 작더라구요. 우리나라의 결혼 적령기 싱글 남녀를 다 모아도 100만명이 채 안됩니다. 첫 번째 창업에서 회원간의 매칭 시스템과 서비스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습득하면서 깨달은 교훈이 ‘다음에는 전국민이 쓰는 것을 사업 아이템으로 삼겠다’였습니다. 의식주와 관련된 생활 밀착 서비스인 세탁 O2O 서비스를 구상하게 됐고, 선두 주자로서 한번 발품 팔아 세탁소를 많이 회원으로 확보해두면, 후발 주자가 나타나도 따라잡히지 않을 구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화이트와 GS25가 함께 서비스 중인 거점형 세탁 서비스/리화이트 제공
-회원 세탁소 확보는 어떻게 하셨나요. 초기 사업 자금은 얼마나 들었으며, 지금까지의 투자 유치 상황도 궁금합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영업직원 2명과 함께 세탁소를 한곳 한곳 찾아다니며 계약을 맺었습니다. 처음에는 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사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세탁소 측에서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사업이 정착하는 데 들어간 비용은 대략 15억원 정도인 것 같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5억원 정도를 조달했고, AI엔젤클럽과 한국벤처투자에서 약 5억원 정도 투자를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KTB크라우드펀딩으로 5억원 정도를 유치했습니다.”
-지난해 연매출은 어느 정도였으며, 올해 목표액은 얼마인지요.
“작년의 경우 총 거래액은 15억원 정도였습니다. 올해는 편의점을 활용한 거점형 세탁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거래액 기준 38억, 내년에는 400억의 거래액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주변에서 ‘어떻게 하면 창업을 성공할 수 있냐’는 질문을 많이 들어요. 주로 현재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이 회사를 관두고 창업을 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결코 비즈니스는 예상했던 대로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이럴 거야’라고 생각했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을 많이 겪었어요. 단순히 비즈니스 모델 하나에 의존하기보다는 시장 반응을 잘 살핀 다음 시작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통 저는 ‘검증될 때까지는 퇴사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요.
또 자금에 여유가 없으면 판단하는 데 흔들릴 수 있어요. 따라서 창업을 하려면 자금도 어느 정도 여유가 있어야합니다. 그럴려면 일단 시장이 커야해요. 시장이 크다는 것은 곧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업 아이템을 찾을 때 10명을 위한 아이템인지, 10만명을 위한 아이템인지 시장성을 판단해봐야 합니다. 큰 시장을 바라봐야죠.”
/리화이트 제공
-리화이트의 향후 목표는 무엇인가요.
“우선 편의점을 활용한 거점형 세탁서비스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고객의 생활 패턴을 급격히 바꾸기보다는 기존 습관을 유지하도록 하면서 저희 서비스가 자연스럽게 생활에 스며들게끔 하는 게 목표입니다. 향후엔 주유소에도 세탁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이 차량을 통해 세탁물을 대량으로 쉽게 맡길 수 있도록 할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글 CCBB 이준우
시시비비랩


편붕이 ㅈ됐노
편돌 편순이 주거욧
작은 봉지안에 큰 물건이 다들어가겟노ㄷㄷㄷㄷ
편돌이들 이제 거의 에이전트가 되야겟노 못하는게없노!!
편붕이 만능이면서 값도 저렴하노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2019
조국임용
반대청원 퍼뜨려줘
접때 누가 제목으로 낚는기자 앰챵이라 그러던데
최저시급으로 부려먹는 편돌이들만 죽어나겠네
알바가 팬티 훔치는 거 아니냐?
편돌이 일 늘었네 ㅋㅋㅋ
코 수술했네.
젊은애세끼들 그냥 미쳐가지고 밥도안하고 세탁도안하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편한데로 놀고먹으려는구나. 정부한테 세금만 내놓으라 이거구나. 나라꼴이 어떻게될지 훤하다
어느 한 사람의 눈물없이 볼수없는 가슴 깊은 효심이 너무지극하다~ 너무 감동적이다....... 내인생 태어나서 이렇게 효심 지극한 사람있는거 처음봤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b_new1&no=637091
(첫번쨰)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ib_new1&no=637091(두번째)
진짜눈물날뻔함....다른 집안의 자식들도 다이렇게 마음속으로는 부모에 대한 효심이 지극하겠지? 없으면 이거보고 모든사람들도 교훈 삼자~ 너무 감동적이다. 최근 영상도 전여친과 너무 감동적이어서 하루동안 유튜버 신분으로 네이버 실검 하루동안 1위 찍고 요새 너무 감성적이네
애미 터진 인방충
네다음 자기소개^^
개꼴리노
제목보고 소소한 선물이라도 건넨 훈훈한 이야기인줄 알았네
야 씹ㅋㅋㅋ 그냥 요리 빨래 애완동물산책 아기돌보기 다 편의점에 맡겨 내가 하는거 아니고 최저시급도 못받는 편돌이들 시키는건데 뭐ㅋㅋㅋ
아기돌보기 강아지산책 설거지 화장실청소 다 편의점에서 하자너
편돌이시급 3만원줘아될듯.. 아니지 택배도 편돌이는 실상은 택배 접수만받지 택배손하나 까딱 신경조차 안쓰는게 현실,
사실 저런건 필수가 아니라 점주선택이라 뜨내기손님위주 고매출 편의점은 택배취급 안함.복권도 안함. 치킨도 안튀김.쓰레기봉투도 안팜. 밖에 파라솔도 안세움. 돈 하나도 안되는 잡 서비스들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