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액의 슈퍼카들이 반파된 사고현장을 소개할까 합니다. 자동차 사고란 불시에 누구에게나 닥칠 수 있는 재난이므로 늘 경계해야하는 일이죠. 하지만 아무리 주의한다고 해도 언제 자신에게 닥칠지 모르는 것이 자동차 사고이기 때문에 그 위험성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고액의 슈퍼카 차주라고 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고성능 차로 스피드를 즐기다 보니 더욱 자주 사고가 발생한다는 슈퍼카들의 살 떨리는 사고현장, 자세히 살펴보러 가시죠.




이 사고 현장은 이탈리아에서 촬영된 사진입니다. 밑에 깔려 반파된 차량이 바로 슈퍼카,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로 이탈리아에서는 경찰차로 사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최고속도 320㎞, 제로백 3.9초를 자랑하는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차량을 활용해 긴급 수술을 요하는 환자들을 이송하거나 속도위반 차량을 검거하는 용도에 이용하고 있습니다.




당시 이탈리아 경찰차가 반대편에서 중앙선을 넘어오던 차를 피하려다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람보르기니 가야르도'는 람보르기니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로 역대 람보르기니 차량 중 가장 판매 대수가 많기로 유명합니다. 그만큼 인지도가 높고 대중적인 성공을 획득한 차량으로 3억이 넘는 가격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최고출력 550마력, 최대토크는 55.06kg.m의 차량이 더 큰 사고로 번지지 않고 저정도의 사고로 마무리된 것만으로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슈퍼카는 차량 가격이 비싼만큼 부품들도 모두 고가의 상품이므로 한 번 사고가 난다면 수리비로만 어마어마한 가격이 깨질 게 분명합니다. 이로인해 차주의 마음이 쓰라릴 것도 명백한 사실이지만 성능이 워낙 좋은 슈퍼카를 타고 운전하던 중에 발생한 위험천만한 사고에서 큰 인명피해를 입지 않은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해야할 것 같습니다. 




페라리 360 스파이더는 세계적인 축구스타 베컴의 차량으로 알려진 적이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노래, 지누션의 '전화번호'에서 이 차량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슈퍼카 답게 출시 당시 3억 2천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었던 모델입니다.




페라리 360 스파이더는 페라리가 20번째로 내놓은 도로주행 전용 컨버터블로 페라리 인기 모델이었던 360 모데나의 컨버터블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출력 400마력, 최고시속 295km, 제로백 4.5초의 성능으로 당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차종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대단한 차량도 자동차 사고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한 존재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주 제대로 찌그러진 모습이죠. 더욱 놀라운 점은 이렇게 사고가 난 차량을 운전했던 운전자가 73세의 고령의 연세를 자랑하는 할아버지였다는 사실입니다. 이 페라리뿐만 아니라 10여 대의 수퍼카를 더 보유하고 있었을 정도로 수퍼카 사랑이 남다른 분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차들 모두 위의 차량처럼 사고로 훼손되는 사태를 겪어야만 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할아버지의 스피드 사랑을 이길 수는 없었나 봅니다. ​




슈퍼카 끝판왕, 라페라리의 사고 모습입니다. 이는 런던에서 발생한 사고로 노면이 젖어있는 도로에서 라페라리 차량이 과속을 하다가 사고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차량이 빙글빙글 돌 정도로 제대로 스피드를 즐기고 있었던 차주입니다. 물론 고성능의 슈퍼카를 사고나면 짜릿한 스피드를 맛보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이지만 날씨가 흐리거나 노면의 상태가 좋지 않은 날만이라도 이런 욕심을 버린다면 사고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겠죠.




라페라리는 전세계에 499대 밖에 없는 한정모델로 1000마력에 가까운 파워를 내뿜는 하이브리드 하이퍼카 입니다. 이 차량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페라리 차량을 5대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슈퍼카 매니아들에게 있어 반드시 갖고 싶은 페라리의 상징적인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무려 한화로 18억원이 넘는 고가의 차량인 라페라리입니다. 18억 차량이 저렇게 반파되면 차주의 심정은 어떨지 감히 상상도 안되는군요. 




위와같이 보기만 해도 살 떨리는 슈퍼카들의 사고현장은 해외에서만 목격된 것이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심심치 않게 슈퍼카 사고현장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엔쵸 페라리가 사고당한 모습입니다. 




페라리 창업자에게 경의를 표하는 뜻에서 그의 이름을 그대로 딴 '엔초 페라리'라는 이름이 붙여진 위의 차량은 전세계적으로 399대밖에 없는 차량입니다. 그만큼 차에대한 값어치는 올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시 한국엔 딱 2대밖에 없었다고 전해집니다. 차주는 국내 최초의 엔초 페라리 사고자로써 유명세를 떨쳤습니다. 




이는성북동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화제를 낳았던 사진입니다. 위의 차량 역시 페라리 역사상 가장 빠른 도로용 스포츠카로 '슈퍼카 중의 슈퍼카' 라고 불리었던 엔초 페라리입니다. 원래 출시가가 7억정도였으나 차량 희소성으로 인해 현재 국내에서는 15억에서 20억 정도로 거래가 되는 차량이죠. 하지만 아무리 비싼 차량이라도 사고 앞에서는 피해볼 방도가 없었나 봅니다.


글 CCBB 오토앤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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