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WOW 게임음악 오케스트라로 들어보실래요?”
무대 위 백여명의 오케스트라 단원을 손짓 하나로 휘어잡는 사람이 있다. 카리스마 뒤에는 아픈 과거가 숨겨져 있다. 학창 시절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집도 안식처가 되지 못했다. 부모님의 폭언과 폭행에 시달렸다. 음악과 게임이 유일한 친구였다. 외로운 삶을 위로해 준 음악과 게임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만들었다. 국내 최초로 게임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게임 음악 전문 기업 플래직의 진솔(32) 대표를 만났다.
플래직 진솔 대표./플래직 제공
-자기소개를 해달라.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기업 플래직 대표이자 클래식 음악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는 진솔이다. 플래직은 게임 음악을 편곡해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공연을 기획하는 회사다. 2019년 2월 스타크래프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로 유명한 세계적인 게임 회사 블리자드와 국내 최초로 게임 음악을 공연하는 전속 계약을 맺었다.”
-언제부터 지휘자로 활동했나.
“2012년부터 전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독일 만하임국립음악대학원 지휘과 석사 과정을 밟았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 전주시립교향악단 등을 지휘했다. 해외에서는 바덴바덴 필하모니, 캄머오케스터 하일브론, 남독일 필하모니 콘스탄츠, 캄머오케스터 포츠하임, 불가리아 플로프디프 주립 오페라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현재 대학 졸업 후 창단한 연주 단체인 아르티제에서 지휘자이자 예술감독으로 일하고 있다. 아르티제는 클래식 음악 공연을 기획하는 단체다. 2016년부터는 아르티제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말러리안 오케스트라에서 예술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말러리안은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지휘자인 구스타프 말러(Gustav Mahler)의 곡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다. 또 2018년부터 대구 MBC 교향악단 전임 지휘자로 일하고 있다.
2017년 세계 최초로 게임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는 회사인 플래직을 창업했다. 게임에 나오는 음악을 공연에 맞게 사보·편곡해 오케스트라로 연주한다. 사보는 곡을 악보로 만드는 것을 말한다.”
지휘 중인 진솔 대표./플래직 제공
-게임과 지휘를 시작한 이유가 궁금하다.
“힘든 학창 시절을 보냈다.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왕따를 당했다. 쉬는 시간뿐 아니라 수업 시간에도 날 괴롭혔다. 내 옆자리에 앉아 날 바라보며 욕을 하기도 했다. 너무 화가 나서 수업 중간에 나가버린 적도 있다. 화장실에서 혼자 빵을 먹는 날이 대부분이었다.
가족의 품도 따뜻하지 않았다. 클래식 음악가인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면 폭언을 들었다. 아버지에게 많이 맞기도 했다. 부모님에게 훌륭한 제자가 많다. 다른 제자와 비교를 자주 당했다. 외동딸이라서 더 기대가 크셨던 것 같다.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생각하며 자랐다. 많이 방황했다.
집도 학교도 날 반기는 곳은 없었다. 갈 곳이 피시방밖에 없었다. 자연스럽게 게임을 많이 했다. 포트리스, 카트라이더, 리니지, 크레이지아케이드,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라그나로크 등 다양한 게임을 했다. 밤새 게임을 했다. 순위권에 올라야 직성이 풀렸다. 라그나로크에서는 만렙(최고 레벨)을 찍기도 했다.
방황하던 중 우연히 세계적인 지휘자인 오자와 세이지 영상을 봤다. 온 힘을 다해 지휘하는 그의 모습에 매료됐다. 단원을 이끌며 교감하는 모습이 멋져 보였다. 지휘를 전문적으로 공부해보고 싶었다. 부모님의 간섭과 비판이 두려워 몰래 입시 준비를 시작했다. 입시 시험에서는 청음, 시창, 화성법 등을 봤다. 밤새 오선지에 화성법 문제를 풀며 공부했다. 결과는 합격이었다.”
-창업 계기가 궁금하다.
“취미는 게임, 직업은 지휘자다. 게임 음악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결합해보자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했다. 국내에는 게임 음악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만들어내는 플랫폼이 없었다. 그간 국내 게임사는 해외 오케스트라에 일을 맡겼다. 국내에서도 게임과 클래식 음악이라는 각기 다른 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싶었다.”
플래직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초로 게임 음악을 공연하는 전속 계약을 맺었다./포스터 캡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어떻게 계약하게 됐나.
“2019년 2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3년간 게임 음악을 공연하는 전속 계약을 맺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컴퓨터 게임을 개발하는 미국 기업이다. 디아블로 시리즈,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워크래프트 시리즈,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등의 게임이 유명하다.
8월 2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스타크래프트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100명이 넘는 규모의 오케스트라가 스타크래프트의 종족별 테마곡을 포함한 OST(Original Sound Track)를 연주했다. 지난 4월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다. 관객은 게임에서 듣던 음악을 실제 연주로 들으니까 더 좋아하더라.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은 우연히 진행됐다. SNS에 ‘게임 회사에 다니는 지인이 있다면 연락 달라’는 글을 올렸다. 클래식 음악에 관심이 많던 분이 글을 보고 연락을 해왔다. 친구가 게임 회사에 있다고 하더라. 그렇게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미팅을 진행했다.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관객들도 즐거움을 느낀다. 앞으로도 블리자드 측과 다양한 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플래직 진솔 대표./플래직 제공
-매출이 궁금하다.
“올해 본격적으로 공연을 시작하면서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구체적으로 밝히기는 어렵지만 내년 예상 연 매출은 약 5억원이다. 순수익은 아니다. 투자하는 만큼 공연의 퀄리티가 올라간다. 사업가지만 아티스트다. 수익이 얼마 남지 않더라도 좋은 공연과 연주를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좋은 퀄리티의 공연을 만들어서 후대에 남기고 싶다.”
-취미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이 궁금하다.
“수집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쁘고 귀여운 캐릭터나 소품을 모은다. 장식장에 수백 개의 소품이 있다. 10년 넘게 모아왔다. 캐릭터 인형, 다마고치, 한정판 립밤까지 다양하다. 물론 여전히 게임을 즐겨 한다. 요즘에는 포켓몬고와 브롤스타즈를 자주 한다.”
플래직 제공
-본인만의 습관이 있나.
“혼자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지휘자와 CEO는 비슷한 점이 많다. 리더로서 사람들을 이끌어야 한다. 자아 성찰을 자주 한다.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려운 것 같다. 더 나은 의사소통 방법을 위해 계속 고민하고 생각한다.”
-앞으로의 꿈과 목표는.
“팀원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리더가 되고 싶다. 또 많은 사람에게 음악으로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 또 게임뿐 아니라 영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을 오케스트라로 연주하고 싶다.”
글 CCBB 귤
시시비비랩


짤 이름 보소
ㅋㅋㅋ미친놈인듯
파일명 도랏노
컨텐츠랩 올라오는 글마다 보릉내 개쩐다 했더니 역시나 보적보인듯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파일명 뭐에요?
덕후에요 !!
입시 합격은 대단하지만 그 이후의 교육은 절대 혼자 못 했을껀데 부모님을 그렇게만 얘기하는건 좀 씁쓸하네..
그니까 한마디로 남이 좆빠지게 만들어놓은 음악을 자기가 직접 연주하는것도 아니고 그 연주하는걸 지휘하는 그사람보고 와 대단하시네요 하고잇는거임?
?? ㄴㄴ 남이 좆빠지게 만든음악 지휘 전공해서 연주하는거지
이새낀 지휘자가 뭔지 모르는듯
좆도 모르는 병신들이 지휘자를 우습게 알지 ㅋㅋㅋㅋ 앞에서 연주하고있는애들이 음악적 수준이 떨어져서 지휘자 못하는줄 아냐ㅋㅋ
나 음대인데 매년 한예종 지휘 3명정원이고 1-2명 정도만 뽑음 지휘자체가 오케 모둔 악기 음역대랑타고난 음감, 실력이 받춰줘야됨 들어가기 ㅈㄴ 어렵다 너희같은 개돼지들은 지휘하라고 하면 설계못하고 대가리 렉걸려서 뇌절함 지휘들어가기 ㅈㄴ 어려운데 이걸 까고 자빠졌네 ㅋㅋ ㅈ이돌 음악이나 쳐들어 교양있어보이겠다고 주접좀 떨지말고
괜히 지단별명을 마에스트로라고 치켜세운줄아나ㅋㅋ 지휘자는 노오력만으로도 안되고 타고나야된다
방구석 찐따새끼 남 까내리는 아가리만 놀릴줄 알지 ㅋㅋㅋㅋ
좆병신 찐다새끼 지가 못난일 한다고 남들도 다 그릴줄아노 ㅋㅋㅋ 지휘자가 쉽덴다 ㅋㅋㅋㅋ
라고 고졸무직백수가 품평질을 하는 모습이다
그러니까 금수저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 이거지?
자연스럽게 게임을 많이 했다. 포트리스, 카트라이더, 리니지, 크레이지아케이드,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라그나로크 등 다양한 게임을 했다. 밤새 게임을 했다. 라고하는데 리니지를 제이좋아하는듯하다 두번이나 말하는걸보니
금수저로 태어나면 나처럼 하루종일 갬만해도 직업도 생기고 내가 사장인 회사도 생기네 ㅋㅋㅋ
ㄹㅇ 개부럽노
클래식 음악가집안 유전이지 ㅋ 타고나야되는건데 저건ㅋㅋㅋ
감성팔이 ㅅㄱ
파일명 뭐였는데 그럼
덕후1~6 png
생긴것도 오덕후처럼 이기적으로 생겼다
파일명 봐라
결국 금수저네
안사요
위플레쉬 ㄷㄷ
짤이름봐라 시발
한녀
그래서 금수저라고?
블리자드 짱깨코인 타면서부터 점점 떡락중이던데 빨리 손절하자
금수저 한예종
왕따 폭언 폭행 루트면 보통 방구석에 틀어박힌 엠생히키고졸백수찐따 부모가 뒈지면 나이많고 경력없고 부양해 줄 사람 없어 비참하게 고독사 자살하거나 노숙할 시한부 인생의,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는 일베충-일뽕-좌빨-메갈워마드 루트여야 하는데, 역시 인재는 인재네
인재인건 인정 ㅋㅋㅋ 따였을때 했다는 행동이나 부모도 이해심많고 보듬어주는 스타일은 절대 아닌거 같은데 저렇게 됬다는거 보면 본인도 보통은 아님 ㅋㅋ
아빠가 조국인가보네
근데 좀웃기는게 비하인드 스토리보면 본인도 한성깔 있는년인거같은데ㅋㅋㅋㅋ
따주제에 수업중에 빡쳐서 나갔다고? 진짜 따였던거 맞아? 감히 따가 그런생각을할수가 있나 이해가 안가네 금수저 귀한 예술가집안딸이라 뭐가 다른건가~ ㅎ
암튼 마음에는 드네, 페미만 아니라면
글음 안읽었는데, 왕따 겜충인데 저거? 100퍼 금수저
예술쪽으로 금수저면 한성깔 함 ㅋㅋㅋ 저업계는 성깔 안지랄맞으면 살아남을수가없음
예고출신이면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내가 암만 지금은 따지만 우리집안이 보통집안도 아니고 나 성깔은 있다 건들지마라 보여줄려고 저런거같음
저 콘서트 연주 담당한게 이분이었나 ㅋㅋㅋㅋ 선곡 ㅈ같아서 돈아깝다고 악평만 자자했는데 기뻐하기는 얼어죽을 ㅋㅋㅋㅋ
클래식 음악가인 부모님의 기대에 미치지 못할 때면 폭언을 들었다. 아버지에게 많이 맞기도 했다. 부모님에게 훌륭한 제자가 많다. 다른 제자와 비교를 자주 당했다.
음악레슨 오지게 비싸던데 제자도 많았으면 집은 잘 살았겠네
하지만 블자드 ㅈ망각 ㅇㅇㅇ
뭐?블좆?
고왕백에 이어서 왕폭폭의 등장
짝짝짝
멋있는분 같아요 !!
돈이 최고다 진짜
멋지긴하노 금수저여서 저리될수있었던것도 있지만 보통은 찐따-히키-디씨 입갤-일베,메갈 루트 밟고 키보드워리어 됬을텐데 대단 근데 블좆은 손절치자 ㅋㅋㅋㅋ
아 나랑 만났으면 여자친구는 없어도 남자친구는 있었을텐데ㅎㅎ
콘텐츠랩은 의도가 뭐야 여기올라오는 기업인마다 패턴이 똑같아 ㅋㅋㅋㅋ 금수저지만 과거가 불우했다 사람 기만하면 재밌냐?
왕따새끼들 이글보면서 자위 ㅈㄴ하고있겠지 ㅋㅋ 이렇게 되려면 집에 돈많고 부모님한테서 재능물려받고 노력도 해야되는데 ㅋㅋㅋ
누나 나죽어
뭐, 부모가 클래식 음악가에 제자도 많고,, 음악가이면서 대학 교수직도 겸할텐데,, 어쨌든 금수저로 태어난거네.. 자기가 하려는 직업이 이미 부모가 그 직업을 갖고 있으면 그보다 최고인 환경은 없지.. 이미 부모가 갔던 잘 닦여진 길이니,, 물론 엄하긴 했겠지만 이미 부모가 갔던 길이니 아주 쉽게 접하고 입문할수 있지. 뒷바라지도 다 될테고,, 어쨌든 부모길 따라 잘 자랐네,,
그게 곧 유전임 콩심은데 콩나는 경우지 뭐.. 집안내력중 하나
그치, 말 그대로야, 정말 콩 심은대 콩 나는거지. 부모가 이룩해 놓은 그 환경 밑에서 결국 그 길대로 그렇게 잘 자랄수 있게 되는거지, 만약에 암것도 가진거 없는 부모밑에서 지휘자가 꿈인 친구가 보면 정말 부러운 환경이겠지..
클래식에 제자많은 음대교수 부모님이면 ㅋㅋ 금수저 씹기만글
면상좀 갈아엎고 전형적인 금수저상이네
면상을 갈아엎었는지 어떻게 알아 질투만 많은 원폭통구이 년아? ㅇㅇ?
예술하는것들도 인성이 영,,,돈많아서 하는거겠지,,그렇지 움추리면 자기만 손해더라,
금수저 놈들은 제발 성공인터뷰 이딴 거 하지마라... 남들 원코인으로 게임할 때 무한 리트라이할 수 있으면서 별 걸 가지고 다 자랑이네